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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독일 보훔에 새 둥지 분데스리가 2부 6위…황희찬·이재성과 경쟁

    '블루 드래곤' 이청용(30)이 새 둥지를 찾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L보훔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보훔 구단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이청용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며 1년 옵션이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 볼티모어, 시각 장애인의 날 맞아 점자 유니폼 입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아주 특이한 유니폼을 선보인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유니폼이다. 볼티모어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8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각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일본과 칠레 평가전, 지진 여파로 취소

    일본과 칠레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강진 여파로 취소됐다. 일본축구협회는 6일 "지진의 영향으로 7일 삿포로 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칠레와의 A매치를 취소한다"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홋카이도 남부를 강타한 규모 6.

  • 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수술 권고받아

    MLB닷컴은 5일 "오타니가 의사로부터 토미존 수술을 권고받았다"고 긴급 뉴스로 전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날 "오늘 오타니가 우측 팔꿈치 MRI 검사를 받았고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UCL)에 새로운 손상이 발견됐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UCL 재건 수술(토미존 수술)을 권고 받았다"고 발표했다.

  • 류현진, 시즌 5승 대신 2패째...다저스, 메츠에 3-7 패배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시즌 5승 대신 2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은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11피안타 8탈삼진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 팔꿈치 수술 권고 받은 오타니 멀티 홈런 ‘펄펄’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혜이(24)가 수술 권고에도 아랑곳없이 멀티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5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0으로 앞서던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 "오만했다" 탈락한 독일 "변화없다" 챔프 프랑스 뮌헨 대충돌

    지난 7월 끝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정상에 오른 프랑스가 우승 뒤 첫 A매치를 치른다. 그런데 상대팀이 4년 전 월드컵 챔피언이자 러시아 대회에선 한국에 0-2로 패하고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간 독일이어서 지구촌 축구계 시선을 모은다.

  • 베컴 창단 새 MLS구단 '인터 마이애미'로 명명

    잉글랜드 옛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할 MLS(메이저리그 사커) 구단 이름이 '인터 마이애미'로 정해졌다. 베컴은 5일 정식 명칭이 '클럽 인테르나시오날 데 풋볼 마이애미'인 구단 이름과 검은 바탕에 있는 분홍색 원 안에 흰 왜가리 두 마리가 그려진 구단의 문장을 공개했다.

  • US오픈, 니시코리 5세트 접전 끝 4강행

    일본의 남녀 테니스 간판스타들이 나란히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총상금 5300만 달러) 4강에 진출했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서 일본 남녀 선수가 동반으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시코리 게이(19위)는 5일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7위)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2-6 6-4 7-6<7-5> 4-6 6-4)의 역전승을 거뒀다.

  • 추신수 1안타…최지만 무안타 '침묵'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멀티 출루를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5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