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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LA전훈 시작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1일 플러튼 굿윈 필드에서 가진 CSU 플러튼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LA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애리조나 투산에서의 1차 미국 스프링 캠프를 마친 NC는 랜초 쿠카몽가에 위치한 LA 다저스 싱글 A팀의 홈구장인 론마트 필드에 2차 캠프를 차리고 실전 게임을 위주로 2차 전지훈련을 갖는다.

  • '루니 중국행' 이달안에 결판

    웨인 루니(32·맨유)가 이달 안으로 중국행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루니가 이번 달 안에 맨유를 떠날 것이다. 오는 28일 전까지 자신에게 영입 관심을 드러낸 중국 슈퍼리그 팀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빅리그 도전 황재균 한국 조기 복귀 없다!

    메이저리그(ML) 도전에 나선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황재균은 스플릿 계약(마이너리그와 빅리그에 따라 조건이 다른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스프링캠프부터 생존경쟁에 나서야 한다.

  • 캠프 합류 김현수 "압박 줄고 재미 늘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두 번째 맞이하는 스프링 캠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김현수는 20일 MLB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압박감은 줄었고 재미는 좀 더 늘었다"며 "작년에는 익숙하지 않아 훈련도 원하는 만큼 할 수 없었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보니 스스로 압박감을 줬다.

  • 케빈 나 "늘어난 비거리 비결은…"

    LA 한인 골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케빈 나(34)가 19일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이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지만 골프장을 찾은 한인 팬들은 케빈 나를 따라다니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 제네시스 오픈 우승 존슨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이 2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존슨은 지난 19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한 데 힘입어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 제네시스 오픈 첫날 안병훈·케빈 나 선두와 3타차 7위

    케빈 나(34)와 안병훈(26)이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기분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케빈 나는 16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안병훈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마에다 뉴스에 '류현진 얼굴'?

    ESPN이 16일 '스포츠 센터' 방송 도중 사고를 냈다. 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 현장을 보도하던 중 ESPN 리포터가 일본인 투수인 마에다 겐타의 훈련 내용을 전달하는 사이 자막으로 마에다의 지난 시즌 성적이 자막으로 처리 됐는데 공교롭게 자막의 사진에 마에다 사진이 아닌 류현진의 얼굴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던 것.

  • MLB닷컴 추신수 올시즌 지명타자 전망

    추신수(35)가 2017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타자로 뛰게 될 전망이다. MLB닷컴은 16일 '추신수가 지명타자'라고 전망하며 '추신수가 지명타자가 되면 우익수는 노마 마자라, 좌익수는 주릭슨 프로파'라고 전했다.

  • 불스 '역전승' 전반기 극적 피날레

    NBA 2016~17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위저즈가 승리했다. 시카고는 16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04-103으로 승리, 전반기를 27승29패로 마무리했다. 보스턴은 37승19패. 시카고는 102-103으로 뒤진 종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