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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팔꿈치 통증을 보는 시선 "서둘렀다" vs "재활과정"

    우려가 현실이 됐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A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팔꿈치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10일자로 소급적용한다”고 밝혔다.

  • 최지만 "오늘도 1안타"

    마이너에서 복귀한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6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9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다저스 2연패 탈출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에다 클레이튼 커쇼의 재활 중단 등 악재가 쏟아진 하루였지만 LA 다저스가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호투로 동부의 강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9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서 8-4로 이겼다.

  • 우즈 시즌 포기

    투어 통산 79승에 빛나는 우즈가 19일 2015~16시즌 PGA 투어 잔여경기 출전을 포기하며 결국 시즌을 접었다. 다음 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가 이날 '우즈가 출전신청을 했지만 포기했다'는 발표를 한 직후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가 언론에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우즈의 결정사항을 전했다.

  • "세계 최강 한국, 명예 회복"

    한국이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에 도전한다. 21일부터 시카고 인근의 메리트 골프클럽(파72·6668야드)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8개국(팀당 4명)이 2년마다 격돌하는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 최지만 데뷔 첫 홈런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빅리그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8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시원하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 "류현진 이번에도 부진하면…"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일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그런데 등판을 앞두고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류현진은 지난 7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40일 만에 복귀전을 치러 4.

  • '김현수 DL행' 오늘 최종 결정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하반기 4경기에 모두 결장하며 위기를 맞았다. 김현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가 19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18일 김현수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김현수는 "20일 경기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다.

  • 올림픽 女골프 금? 리디아 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올 시즌 LPGA 투어를 평정하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떠올랐다. 리디아 고는 17일 끝난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해 투어 다승 랭킹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가 됐다. 시즌 4승에 통산 14승.

  • 마에다 4.1이닝 5실점 와르르

    LA 다저스가 선발 마에다 겐타가 흔들리며 2연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7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시즌 성적 52승 42패가 됐다. 애리조나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40승째(53패)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