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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타디움 정문 길 '빈 스컬리 애비뉴' 명명

    다저스타디움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이 오는 4월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빈 스컬리 애비뉴로 이름이 바뀔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28일 '질 세디요 LA 시의원이 현재 엘리시안 파크 애비뉴로 돼 있는 길 이름을 빈 스컬리 애버뉴로 개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 "악! 허리" 80타 박인비 기권

    박인비(28)가 2016시즌 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서 80타를 쳤다. 그리고 기권했다. 박인비는 28일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7오버파 80타를 기록했다.

  • 美CBS스포츠 '강정호 유격수 순위 공동 8위!'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강정호(29·피츠버그)가 재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격수 랭킹 공동 8위로 선정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2016년 포지션별 랭킹의 유격수 부문 순위를 발표했는데, 강정호가 LA에인절스의 안드렐튼 시몬스와 함께 8위에 이름을 올렸다.

  • 클리퍼스 이틀연속 2점차 승리

    각종 악재에다 주득점원의 결장, 동부 원정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LA 클리퍼스가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27일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5-83으로 승리했다. 전날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91-89로 승리했던 클리퍼스는 2경기 연속 2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동부 원정 5연전에서 3승2패를 거두고 스테이플스 센터로 돌아오게 됐다.

  • 김현수 스타출신 볼티모어 부사장과 동반 훈련 중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왕년의 스타 브래디 앤더슨 볼티모어 야구부문 부사장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볼티모어 선은 27일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가 캘리포니아에 도착했으며 최근 팀의 야구부문 부사장인 브래디 앤더슨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김시우 또하나의 천재"

    '골프계에 또하나의 천재가 등장했다. '.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21·사진)에 대해 이처럼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최근 '조던 스피스와 리디아 고가 워낙 젊은 나이에 좋은 성적을 거둬 골프 천재의 기준이 많이 높아졌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어린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LA 형제' 2점차 울고 웃고

    LA 클리퍼스가 블레이크 그리핀의 주먹 다짐 소식이 전해져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귀중한 1승을 챙겼다. 클리퍼스는 26일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1-89, 2점 차로 승리했다.

  • 그리핀'오른손 골절'구단직원과 주먹다짐 때문

    블레이크 그리핀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오른손 골절 사유가 밝혀졌다. ESPN은 26일 그리핀이 토론토 원정 도중 구단 직원과 다투는 과정에서 주먹다짐을 하다 오른손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리핀은 한 식당에서 팀의 장비담당 매니저인 마티아스 테스티와 말다툼을 벌였고, 결국 그리핀의 주먹을 테스티의 얼굴에 날렸다.

  • 매닝 2월 7일 '마지막 불꽃'?

    현역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는 덴버 브롱코스의 스타 쿼터백 페이튼 매닝(39)이 은퇴를 시사해 팬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고 매닝이 상대 감독에게 은퇴를 암시하는 말을 했는데 이것이 뒤늦게 공개됐다.

  • ML 커미셔너 "내년 정규리그 영국서 개최 추진 중"

    빠르면 내년 시즌 정규리그 경기가 영국의 런던에서 열릴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26일 AP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정규시즌 경기를 처음으로 런던에서 치르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축구 종주국으로 메이저리그와는 다른 종류의 스포츠산업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