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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 직원 폭행 그리핀'4경기 출전정지'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이 구단의 장비 담당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팀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클리퍼스는 9일 스티브 발머 구단주와 닥 리버스 사장 겸 감독 이름으로 그리핀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징계 내용은 4경기 출전 정지와 5경기에 해당하는 급여 감봉이다.

  • 스피스, 미국 본토 '첫 인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2016년 미국 본토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피스는 연초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싱가포르 나들이를 마치고 PGA 투어로 복귀, 11일부터 나흘간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몬테레이 페닌술라, 스파이글래스 힐 등 세 개 코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달러)에 나서 15~16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 우즈 캐디 "오매불망 우즈만…"

    캐디 조 라카바가 오매불망 타이거 우즈 만을 기다리고 있어 화제다. 라카바는 8일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몇몇 선수들의 파트타임 제의를 받았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오직 타이거와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 극적 동점 클리퍼스 '연장 괴력'

    LA 클리퍼스 동부 원정 3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8일 웰스 파고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76ers와의 경기서 연장접전 끝에 98-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35승17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4위를 지켰다.

  •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PGA 하부투어, 남미대회 3월서 4월말로

    PGA 투어의 하부 투어인 PGA 투어 라틴아메리카가 최근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크게 번지는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대회 일정을 변경했다. 골프채널은 8일 'PGA 투어 라틴아메리카가 지카 바이러스의 유행 등에 따른 선수 안전을 이유로 3월에 열릴 예정이던 대회 2개를 4월 말 이후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 LA타임즈 "류현진, 개막전 복귀 가능성 높다"

    LA타임즈가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개막전 복귀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어깨 관절경 수술 후 재활 중이라 다양한 변수가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징후는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LA타임즈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지켜봐야 할 7갖 중요한 사안’을 열거하면서 류혀진의 개막전 복귀 여부에 물음표를 찍었다.

  • 브롱코스 50회 슈퍼볼 제패

    관록의 방패가 역시 강했다. 막강한 수비를 앞세운 덴버 브롱코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창을 무력화시키며 빈스 롬바르디아 트로피를 차지했다. 덴버는 7일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50회 슈퍼볼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최강의 수비를 앞세워 캐롤라이나를 24-10으로 무너뜨렸다.

  • 폴 22점 클리퍼스 원정 2연승

    LA 클리퍼스가 동남부 4경기 원정 스타트를 2연승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클리퍼스는 7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00-93으로 승리했다. 지난 5일 올랜도 매직을 107-93으로 제압했던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성적 34승17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 마쓰야마 피닉스오픈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플레이오프 접전 끝에 리키 파울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7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6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파울러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 네 번째 홀에서 승리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 50회 슈퍼볼 팬서스 VS 브롱코스 '창과 방패' 단판승부

    제50회 슈퍼볼이 7일 오후 3시30분(서부시간)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놓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에는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챔피언인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챔피언인 덴버 브롱코스가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