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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토론토 원정' 완패

    LA 클리퍼스가 토론토 랩터스에 패했다. 클리퍼스는 24일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서 94-112로 완패, 동부 원정 1승2패를 기록했다. 시즌성적 28승16패가 된 클리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4위는 그대로 지켰다.

  • ML적응 장도에 오른 김현수 선결 과제 '보금자리 마련'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답한 김현수(28)가 23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 안착을 위한 장도에 올랐다. 일단 미국 LA 인근 지역에 있는 볼티모어 훈련시설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뒤 볼티모어로 이동해 구단 행사에 참석하고, 플로리다 사라소타에 있는 볼티모어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 '은퇴 선언'코비, 올스타 투표 1위

    현역 은퇴를 선언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올스타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그가 마지막 올스타전 선발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것도 팬투표에서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NBA 사무국은 21일 2015~16시즌 올스타전에 선발로 나설 양 컨퍼런스 5명의 스타플레이어를 발표했다.

  • 마지막 거물 FA 세스페데스 워싱턴행 유력

    마지막 남은 거물급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1)가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를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FOX 스포츠는 21일 '워싱턴 구단이 FA 슬러거 세스페데스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면서 '그러나 원소속팀 뉴욕 메츠는 여전히 계약기간 3년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채프먼 폭행 무혐의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았던 좌완 파이어볼러 아롤디스 채프먼이 의혹을 벗었다. 언론들은 21일 검찰이 채프먼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채프먼은 작년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 NFL 사상 첫 풀타임 여성코치

    NFL 역사상 최초로 여성 풀타임 코치가 탄생했다. 버팔로 빌스 구단은 20일 캐서린 스미스를 스페셜팀 품질 관리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NFL 팀 중 여성 코치를 풀타임으로 코칭스태프에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NFL닷컴은 전했다.

  • '무보기' 김시우 상승세 쭉

    김시우(21)가 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300야드)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만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 박병호 김현수의 ML 첫 타석, 맞대결 상대는 누구?

    누구에게나 ‘첫 경험’의 순간은 강렬하다. 전에 없던 숨 막히는 긴장과 감정들이 온 몸을 삼킨다.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첫 발걸음은 더 그렇다. 온 국민의 관심을 등에 지고 머나먼 이국에서 경험하는 첫 순간의 감정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 레이커스 10승 눈앞서 4연패

    LA 레이커스가 여전히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했다. 레이커스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에 93-1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시즌 두자릿수 승수를 코앞에 두고 4연패를 기록했다.

  • "박병호 올시즌 주목할 선수"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016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지명됐다. 박병호는 20일 ESPN이 선정한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 중 9위로 뽑혔다. ESPN은 각 지구별로 2016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시리즈로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