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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의 지평선' 부른 윤하, 尹대통령 오찬 참석한 이유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윤하가 대통령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이른바 ‘우주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인·연구자·학생 등 4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 경제 개척자와의 대화’를 가졌다.

  • 장기용, 오늘(22일) 육군 만기 전역…YG 재계약 의리 "복귀 지원 박차"

    배우 장기용(31)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021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장기용은 약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성실히 마쳤다. 그는 22일 오전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전역을 신고, 다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학폭에 쓴소리' 김희철, 학폭 피해자 위해 1억 기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지난 16일 김희철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와 회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 만화 속 주인공보다 더 예뻐...오윤아, 여신美 뽐내며 셀카 삼매경

    배우 오윤아가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셀카 연습 안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의 완벽한 비주얼이 빛나고 있었다. 그는 숨쉬기도 어려울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어느 한 곳도 군살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 참고인 조사 받은 박규리 "헤어진지가 언젠데…정신줄 놓지 않게 도와달라"

    전 연인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헤어진지가 언젠데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박규리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이날 보도된 사진 기사 제목들을 캡처한 게시물을 올리며 이같이 일침을 놓았다.

  • "판례는 카카오에 유리" 하이브, SM 경영권 인수 '변수'는 가처분결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가운데, SM 신주·전환사채(CB) 발행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심문 결과가 하이브의 SM 경영권 인수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지난 10일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4.

  •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英 아카데미도 수상 불발…해외 영화제 마무리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영국 아카데미상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에서 제76회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외국어 영화상과 감독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 김연아 이어 고우림도 칼뺐다 "가짜뉴스 무관용, 선처·합의 NO"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 측이 도를 넘은 가짜뉴스에 칼을 빼 들었다. 20일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포레스텔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경실, 산 넘어 산…성희롱 발언으로 경찰 고발당해

    배우 이제훈을 향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우먼 이경실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젠더이슈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남성을 향한 여성의 성희롱 역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20년 커리어 물거품' 유아인, 국과수 감정 결과에 쏠린 눈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로 손꼽히는 배우 유아인(37·엄홍식)의 20년 커리어가 물거품 될 위기에 놓였다. 곧 나올 것으로 보이는 마약류 관련 약물검사 결과에 영화계부터 광고계까지 이목이 쏠렸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조사 중이던 유아인은 지난 1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마약류 감정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오며 많은 지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