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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바느질 '맞춤 양복'의 명가 

     LA한인타운내 버몬트 에브뉴와 9가에 위치한 '골드핑거 양복점'의 김병호(67) 대표.  김 대표는 2000년 7월 도미해 LA에 거주하면서 한인타운 윌셔가에 있는 한인사회 양복점의 원조격인 '하이소사이어티 양복점'에서 근무하면서 이민생활을 시작했다.

  • 타운서 33년  '보약·침의 名醫'

     33년간 LA 한인 타운에서 명성을 쌓아온 '이민희 한의원'(Evergreen Herbs&Acupuncture, 원장 이민희). 다양한 질환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명의'로서의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은지 오래다.  현재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오미크론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키고 사망케 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 "'레몬법', 한 우물만 팝니다"

     '잠언(Proverbs) 31:8 로펌'의 대표 데이비드 이 변호사가 자동차 때문에 속을 썩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로펌의 이름은 '말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미국 법을 잘 모르는 한인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 변호사의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다.

  • "살고 있는 동네라 자신있어요"

    "내 집을 사고팔듯 일합니다. ". 물안개가 가득한 태평양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지난 2000년 외동딸의 학업을 위해 팔로스 버디스 지역으로 이주해 주택을 구입한 것이 인생의 진로를 바꿔놓았다. 어느덧 딸은 학군 좋기로 소문난 팔로스 버디스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마친 뒤 대학을 졸업하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 미국 대륙 횡단은 한번 해봐야죠?

     '삼호 관광'이 특별 제작한 '미 대륙 횡단'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모집을 시작한다.  .  '이번에 삼호관광이 출시한 대륙횡단 상품은 16박17일 코스로, 오는 6월9일과 27일 두 차례 출발한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32인승 VVIP 리무진 버스로 장거리에도 가장 안락한 여행을 제공하며, 셰라톤과 메리엇 등 최고급 호텔들을 각 지역별로 엄선했다고 삼호관광 측은 밝혔다.

  • 50년 경력'명의''명약' 한의사

     장수한방병원을 이끌어 오고 있는 대표 한의사는 올해 73세로 50년 넘은 임상경험을 자랑한다.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어깨, 골반, 무릎관절 통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침치료와 추나 치료법을 병행한다.  장수한방병원 한의사는 "추나는 밀고 당겨서 뼈와 근육을 교정, 바로 잡아주는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 대박 예고…"대리점 모집합니다"

    비데, 변기, 세면대, 욕조, 샤워 등 '믿고 쓰는 욕실 용품'으로 잘 알려진 토토의 한국인 유일 대리점 '토비 유에스에이(TOBI USA, 이하 토비·대표 존 김)'가 지난달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3680 Wilshire Blvd 104호)에 쇼룸을 오픈하고 1차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 LA타임스가 꼽은 한인 최고 맛집

    형제갈비(대표 주부권)가 지난 2월 LA타임스가 꼽은 인기 식당에 선정됐다.  주부권 대표는 "규모가 큰 외국 식당만 뽑혔던 기억이라 남의 일 인줄만 알았는데 너무 기쁘다"며 "소식을 알게 된 순간 팬데믹 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 ‘발라드 여왕’ 백지영, LA에 떴다

    국민가수,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오는 19일(토) 오후 6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최신 대형 공연장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데뷔 23년차인 백지영은 여러 이름의 ‘여왕’으로 불린다.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 가창력의 여왕 등,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와 소울은 대체 불가능한 여왕급이다.

  •  美 상위 1% 인정 받은 '척추 수술'

    할리우드 차병원이 병원 평가 기관인 헬스그레이즈가 선정하는 척추 수술 분야 미국 100대 우수 병원에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2020,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헬스그레이즈는 매년 미 전역의 약 4500여개 종합 병원의 치료 성과 및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