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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전히 빛나는 별” 故 현미, 5일장 엄수…추모 행렬 계속

    원로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간 거행된다. 대한가가수 현미. 제공 | 연합뉴스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현미 선생님의 장례식이 오는 7~11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다.

  • 미정산 없었다? 우쥬록스 사태 팩트체크 진실 or 거짓

    “우쥬록스 전사적으로 임직원 2월 급여 및 4대보험 지급이 완료된 상태다. 소속 아티스트 정산 역시 분기별로 진행된다. 1분기 역시 예정일에 차질 없이 (정산이) 진행된다. ”. 지난 5일 송지효, 지석진, 이현우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 임금을 체불했다는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단독]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우쥬록스, 임금체불에 출연료 미정산까지…직원 퇴사 러시) 이후 우쥬록스 측이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다.

  • 엄앵란 "현미, 언제나 화통했던 사람…팔이 떨어져 나간 슬픔"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현미랑 나랑은 앉으나 서나, 낮이건 밤이건 어디를 가도 같이 다녔어요. 그랬는데 (별세 소식을 접하니까) 팔이 떨어진 기분이에요. ". 배우 엄앵란(본명 엄인기·87)은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해서 "나는 이제 친구가 없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 BTS 지민 빌보드 1위 전한 외신들 "지민이 역사 썼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자 외신들이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CNN은 4일 "BTS 지민이 빌보드 역사를 쓰고 있다"는 제목으로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 조세호, 지드래곤이 준 ‘한정판 운동화’ 인증..“고맙지용”

    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의 선물을 인증했다. 5일 조세호는 “대반상고!! 너란 사람. 멋지지용…고맙지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협업 컬렉션이 담겼다. ‘조세호’라는 이름이 수놓인 컬렉션 제품에 조세호 또한 직접 입고 사진을 남기며 찐친의 선물을 인증했다.

  • 허니제이, 엄마됐다..딸 ‘러브’ 출산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5일 허니제이는 “23040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생아 발 모양 도장이 찍힌 종이와 입을 한껏 벌린 신생아의 얼굴 일부가 담겼다. 한편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2021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생활고 호소한 적 없다”는 김새론, 뭐가 억울했나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 무서워서 해명을 못하겠다. ”.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음주 자체는 잘못”이라면서도 일부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 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우쥬록스, 임금체불에 출연료 미정산까지

     “3월 10일에 지급돼야 할 2월 급여를 3월 31일까지 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지급되지 않았다. 직원 10여 명을 권고사직했고, 자발적인 퇴사도 이어지고 있다. ”.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7일 출소…구속기한 만료로 ‘불구속’ 재판

    동생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62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모 씨가 출소한다. 박 씨는 오는 7일 오전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다.

  • 유연석, 허위폭로에 입 열었다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아”

    배우 유연석(39)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당초 유연석은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장 측 사정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