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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배우 최정윤, 영화 ‘리바운드’ 불법 촬영 구설

    배우 최정윤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가 상영 중인 스크린을 불법 촬영했다 구설에 올랐다. 최정윤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영화 ‘리바운드’ 관람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미쳤다. 펑펑 울다가 나왔네. 나도 잠깐 출연.

  • ‘생방송 중 욕설 논란’ 정윤정 쇼호스트, 결국 현대홈쇼핑 영구퇴출

    생방송 중 욕설로 물의를 일으킨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47)이 해당 홈쇼핑 채널에서 퇴출됐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내부 심의 결과 정윤정을 자사 홈쇼핑 방송 무기한 출연 정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윤정을 게스트로 내세운 네이쳐네이쳐 브랜드에 대해서는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지를 위해 판매 방송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 조작퇴출 함소원 ‘이혼 결심’ 어그로… 남편 자랑으로 마무리

    제2의 전성기를 안겼던 부부예능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으로 프로그램 폐지와 함께 하차했던 함소원(48)이 돌연 “이혼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더니, 일이 커지자 “(남편) 진화가 요즘 중국에서 잘 나간다”며 남편 자랑으로 사태를 수습, 황당함을 안겼다.

  • “굿, 군대 면제” 라비, 뇌전증 연기로 약 처방 받았다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와 소속사 대표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의사 의견을 무시하고 약 처방을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라비를 기소하며 소속사 김모(37) 공동대표가 5000만 원을 주고병역 브로커 구모(47·구속기소)씨에게 ‘허위 뇌전증 진단 시나리오’를 받아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 원로가수 현미 별세…자택서 쓰러진채 발견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했던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K팝 8년만 中 본토 밟나…가요계 한한령 해제에 양분된 시선

    K팝 아티스트들이 8년만에 중국 본토에서 팬들을 만날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K팝 열풍이 급격히 거세지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북미, 유럽, 아시아 할 것 없이 대규모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러나 2015년 빅뱅이 5월 광저우를 시작으로 8월 충칭까지 중국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 아티스트가 중국 본토에서 공연을 진행한 사례는 없었다.

  • 블랙핑크 지수, K팝 女 솔로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 등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31일 발매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가 102만 장 이상(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 지민이 솔로곡으로 전한 진심 '미국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개인 활동으로도 여전한 '방탄소년단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BTS '지민', 美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차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사진)이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케이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4일 빌보드가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이번 주 ‘핫 100’ 상위 10곡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라스트 나이트’(Last Night), 시저(SZA)의 ‘킬 빌’(Kill Bill) 등 쟁쟁한 노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연진이 임지연♥5세 연하 주여정 이도현과 열애…‘곰신’ 된다

    상반기 최고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두 주인공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 컴퍼니는 1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