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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트롯맨’ 내정 의혹·수익금 편취 강경 부인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이 참가자 내정설과 문자투표 수익금 편취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28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은 “결승전에서 실시한 대국민 문자 투표 금액은 최종 정산을 마치지 않은 상태”라며 “자진 하차한 황영웅의 유효 문자 투표 금액은 절차에 따라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박수홍 방송 끊겨 생활고…수임료 대신 명란김 6개 받고 변호사도 울었다

    방송인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가 박수홍이 생활고를 겪어 수임료 대신 명란김 6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변호사는 28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 “박수홍 사건은 수임료를 받지 않았다.

  • 방탄소년단 측 “개인 모욕 행위 심각, 악플러 선처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빅히트 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 게시물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 만우절, 벚꽃과 함께 돌아오는 남자…故장국영 20주기

    매년 4월 1일이면 벚꽃과 함께 돌아오는 이 남자, 1980~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를 이끈 장국영(장궈룽·1956∼2003)이 세상과 작별한지 20년이 지났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장국영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이들은 서서히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의 이름이 낯설다는 MZ세대가 늘고 있다.

  • 방탄소년단 지민, 전세계 강타했다…美 스포티파이 정상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지난 2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3월 26일 자)에 따르면,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 ‘앤트맨3’ 조나단 메이저스, 여성 폭행 혐의로 체포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마니아’의 조나단 메이저스(33)가 여러 건의 폭행과 성희롱 혐의로 기소됐다.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는 지난 24일 뉴욕에서 30세 여성과 언쟁을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법의 심판 달게 받겠다” 침묵 깬 유아인, 선처 염두했나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엄홍식·37)이 50일 만에 첫 사과문을 올렸다. 28일 유아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 블랙핑크 지수, 선주문 124만 돌파! K팝 여성 솔로 신기록

    블랙핑크 지수가 K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 달성을 앞뒀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3주일 만(3월 27일 기준)에 선주문량 124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역대 최고 수치다.

  • 심은우의 항변, 무차별 ‘가해자’ 낙인 옳을까

    “모범생은 아니었다. 내가 돋보이고 싶었던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학창시절 전체가 학폭 가해자로 오인돼 ‘제2의 연진이’로 낙인된 게 속상하고 힘들다. ”. 배우 심은우는 최근 자신의 개인채널에 이같은 글을 남겼다.

  • 기네스 펠트로, ‘스키 뺑소니’ 사건 강력 부인 “성폭행 당하는 줄 알았다”

    ‘스키장 뺑소니’ 사건으로 법정에 선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사고 당시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법정에서 “스키를 타다가 두 개의 스키가 내 스키 사이로 들어와 다리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