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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재판 불출석...“불출석하면 구속영장”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불출석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 결심공판을 진행하려 했지만, 박 씨가 불출석 해 재판을 연기했다.

  •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유튜브 측 “정책 위반”

    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수익화가 중지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튜브 관계자는 이날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

  • '봉선화 연정' 가수 현철 별세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으로 198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1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과거 고인의 매니저로 함께 일한 정원수 작곡가는 "현철이 15일 밤 서울 광진구 소재 혜민병원에서 지병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16일 전했다.

  • 사이버 렉카, 연예계 최대 골칫거리…허위사실 유포에 금품 요구까지

    “선처는 없다. 정의구현을 통해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바란다. ”. 댄서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불륜설을 퍼뜨린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팝핀현준처럼 연예계는 지난 수년간 ‘사이버렉카’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 우지, BBC “세븐틴, AI가 작사·작곡” 보도에 발끈…정정보도 요구

    영국 공영방송 BBC가 K팝의 ‘AI 작사·작곡설’을 제기하며 그룹 세븐틴을 언급한 가운데, 멤버 우지가 이를 직접 반박했다. 우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 변우석 소속사 3일만 ‘과잉경호’ 공식사과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가 과잉경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호 업무 수행 중 이용객들께 피해를 입힌 점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5억 손해배상소송 제기

    그룹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 쯔양 측 “깊은 고민 끝에 유튜버 고소장 제출 결정”

    유튜버 쯔양이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을 검찰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쯔양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태연법률사무소 김태연 변호사, 김기백 변호사 공식입장문에 따르면 “쯔양님은 깊은 고민 끝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수사기관에 진실한 사실관계를 진술하고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검찰에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허웅 전 여자친구 측 “강간상해 혐의로 고소장 접수”

    농구선수 허웅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15일 허웅 전 연인 전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허웅씨 전연인 전모씨는 지난 9일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지난 12일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 장영란 “신인 때 매니저·경호원한테 맞았다”

    방송인 장영란이 신인 시절 매니저와 경호원에 맞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나온 장영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을 방문해 그가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