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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주연 tvN ‘정년이’, 시작 전부터 잡음…제작사 가압류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정년이’에 제동이 걸렸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10일 MBC가 tvN 드라마 ‘정년이’ 제작사 스튜디오N, 엔피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mmm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신청을 전액 인용했다.

  • ‘52억 정산금’에 무너진 뉴진스 신화

    솔직히 저 같아도 정산금 52억씩 안기면 옳고 그름을 떠나 스타로 만들어준 제작자 말에 귀를 기울일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가요기획자A). “사실 52억이나 정산해줄 수 있었던 건 하이브의 투자, 인적자원, 플랫폼을 활용했기에 가능한 거잖아요.

  • ‘학폭’ 논란 안세하, 아내 도시락 가게에도 불똥 “현재 영업 안 해”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운영 중인 도시락 가게도 잠정 휴업 중으로 알려졌다. 안세하의 아내 전은지씨는 수원시에서 도시락 가게를 운영 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세하는 아내의 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 한선화, “이준석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 구독자 항의에 영상 삭제

    “준석 오빠 나와줘서 고마워(한선화)” “300만 가보자. 술 좀 갖고 오고(이준석)”. 화제의 드라마 JTBC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이 연속 흥행하며 인기를 모았던 배우 한선화가 개인 유튜브채널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초대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 뉴진스, 사내 따돌림 폭로 파장…“국민신문고 민원 신청”

    룹 뉴진스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멤버가 겪은 사내 따돌림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에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가 복귀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뉴진스 MV 감독, 어도어 경영진 고소 “매번 말 바꾸고 거짓말…속 터져”

    뉴진스의 ‘디토’, ‘ETA’ 등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진짜 입장문을 볼 때마다 속이 터진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을 왜 매번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십니까”라며 “그렇게 떳떳한데 왜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연락해 회유하려 드셨습니까, 직원이 뜯어말릴 땐 묵살해놓고 저희에게는 직원 때문이라고? 협박과 강압으로 일을 벌인 건 경영진인데 왜 직원을 희생양으로 삼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 안세하, ‘학폭 의혹’에 변호사 선임…본격 법정 공방

    배우 안세하가 ‘학교폭력 의혹’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11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안세하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진정서도 의혹이 제기된 당일 제출했다.

  • “딸 공황증세” 호소한 박수홍 형수, 검찰 징역 10개월 구형

    검찰이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11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씨에 대한 다섯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 BTS, 브루노 마스도 제쳤다!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이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에서 19위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순위를 공개했다.

  • 강다니엘, 탈덕수용소 상대로 승소 “피고인, 1억원 민사 소송 제기”

    가수 강다니엘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고소에서 승소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는 11일 “소속 아티스트와 법무법인 리우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를 유포해 심각한 명예 훼손을 가한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7월 형사 고소를 최초 진행했고, 금일(11일) 1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