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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박규리, 활동중단…“얼굴 광대·안와 골절상”

    룹 카라 박규리가 광대 및 안와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4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박규리는 공식 채널에 “개인 일정 중 광대와 안와 골절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 쯔양 협박·갈취 파장…카라큘라, 구제역 통화 녹취록 공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불법 촬영 영상 유포 협박을 받고 폭행, 착취 등에 시달리며 40억 원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해당 사건을 빌미로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구제역, 카라큘라 등 일명 ‘렉카연합’의 통화가 담긴 추가 녹취가 공개됐다.

  • 뉴진스, 한국관광 새 얼굴 됐다…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

    그룹 뉴진스가 2024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펼쳐진 시사회에서 2024년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 서영충 공사 사장직무대행, 이번 홍보영상의 모델 뉴진스가 참석했다.

  • 에픽하이는 왜 ‘상업용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을까

    한국의 레전드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상업용 믹스테이프’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믹스테이프’는 힙합, 랩, 레게 등의 장르에서 아티스트가 무료로 공개하는 비상업적 음원을 뜻한다. 에픽하이는 지난 달 20일 새 앨범 ‘펌프’를 선보였다.

  • 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내년에 부모 된다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12일 한 매체이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최근 2세를 임신했다.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과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5일 혼인신고했다.

  • 쯔양, 지옥 같았던 협박·폭행에도…보육원에 매달 수백만원 기부

    최근 구독자 1030만명의 먹방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이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간 끔찍한 폭행과 착취를 당하고 불법 촬영 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 일명 ‘렉카연합’이 해당 사건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 천만 유튜버 쯔양, 노예 5년…전 대표에 폭행·불법촬영·갈취 피해

    구독자 1010만명의 유명 유튜버 쯔양(27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로부터 5년여간 끔찍한 폭행과 협박을 당하고 불법촬영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쯔양은 11일 오전 자신의 채널에 올린 라이브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고백하며 피해를 처음으로 알렸다.

  • 민경훈, 품절남 된다…“11월 결혼, 예비신부는 방송계 종사자”

    밴드 버즈 보컬 민경훈(40)이 11월 결혼한다. 민경훈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스무 살에 데뷔해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부족했던 저를 지켜봐 주신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팬분들게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 ‘징맨’ 황철순, 교제폭행으로 징역 1년 실형 선고…법정 구속

    교제 폭행 혐의로 기소된 ‘징맨’ 황철순(40)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황철순은 스포츠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징을 치는 모습으로 출연 ‘징맨’으로 불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11일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황철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법정 구속했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마약혐의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실형을 구형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9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한 A(30·여)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