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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경사 이수지 "또 결혼하자" 달달 남편 글 재조명

    무려 17kg 감량에 성공한 의지의 한국인 개그우먼 이수지(37)가 올여름 엄마가 된다. 결혼 만 3년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수지의 소속사는 11일 “이수지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 팬미팅에 중국식 인사한 에버글로우 中 멤버, "한국 무시다" vs "잘했다" 논란

    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이런(왕이런)이 새해 인사로 중국식 인사를 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당시 한국인 멤버인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는 앞에 있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큰절을 했다.

  • 성유리, 쌍둥이 출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 것"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8일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유리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 성유리씨가 7일(금)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인간 비타민' 로제, 상큼 터지는 투피스로 안구정화

    블랙핑크 로제가 봄을 부르는 옐로 체크 투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는 7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오렌즈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로제는 금발 머리에 민소매 투피스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영수(78)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우수한 K콘텐츠의 영향력은 계속된다.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오영수는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라스, ‘석세션’의 키에란 컬킨, ‘테드 래소’의 베릇 골드스타인과 경합했다.

  • 영탁 측 "예천양조 불송치 납득 못해… 끝까지 밝힐 것"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예천양조 측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영탁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이의신청 및 수사 심의신청을 통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 코미디언 겸 배우 밥 사겟,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코미디언 겸 배우 밥 사겟이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밥 사겟은 플로리다의 한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5세.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살이나 마약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 韓 최초 골든글로브 오영수 "생애 처음으로 내게 '괜찮은 놈이야'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내가 나에게 ‘괜찮은 놈이야’라고 말했다. ”. 2021년 하반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으로 출연해 “그만해. 이러다 우리 다 죽어” “우린 깐부잖아” 등 명대사를 남기며 활약한 배우 오영수가 10일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멋진 수상소감을 밝혔다.

  • "넌 쓰레기, 사장 불러와라"

    미국의 한 영화배우가 LA한인타운 식당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문하려다 입장을 거부당하자 식당 종업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행패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배우 피터 단테(53)는 지난 3일 밤 한인타운의 한 BBQ 식당에서 난동을 벌였다.

  • '60세 동안미녀' 서정희, 감탄 부르는 조각같은 옆 얼굴

    방송인 서정희(60)가 완벽한 옆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옆 모습이 담겨있다. 60대 나이에도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피부 처짐이나 군살 없이 조각같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