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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구하라 비보, 파파게노 효과 향한 자성의 목소리

    불과 42일만에 또 다시 비극이 일어났다. 지난 10월 14일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많은 이들이 아파했고, 그리워했고, 반성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그도 잠시, 불과 한달이 조금 지난 찰나에 그의 절친 구하라마저 세상을 등지고 친구의 곁으로 떠난 것.

  • 모델 신재은 깜짝 결혼 발표…사회 이상준, 축가 뮤지-문명진 등

    모델 신재은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신재은은 지난 24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울림 측 "인피니트·러블리즈 등 향한 악플러 벌금형…선처 無"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울림 측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지난해 12월 28일을 시작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찰 "故구하라, 부검 없이 가족에 인계…범죄 혐의점 無"

    故구하라의 비보에 따른 슬픔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검 없이 사건이 종결될 전망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고인의 시신을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극단적인 선택에 의한 사망으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 박경 소속사 "변호인 선임해 법적 응대...음원차트 루머 밝혀지는 계기되길"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들과 법적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박경 측은 변호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를 밟을 뜻을 밝혔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겨울왕국2' 신기록 

    디즈니의 흥행작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 2'가 개봉 첫 주말에 전 세계에서 4억7천720만 달러(약 5천635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거뒀다. AP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개봉 첫 주 수입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보도했다.

  • 구하라, 사망 소식에 日 언론도 긴급 보도…日 팬들도 애도 물결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일본 매체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구하라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사망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정확한 사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 스튜디오드래곤 이어 JTBC와 손잡은 넷플릭스, 윈-윈 게임 이루어지나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CJ ENM 및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에 이어 JTBC와 손을 잡았다. JTBC는 넷플릭스와 드라마 공급 계약을 통해 JTBC는 2020년 상반기부터 3년 동안 자사 프라임타임에 편성되는 드라마 20여 편을 넷플릭스에 공급하게 됐다.

  • BTS,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또 한 번 큰 획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9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 검찰, '외국인 성접대 의혹' 양현석에 무혐의 처분

    검찰이 동남아시아 출신 사업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유현정)는 지난 9월30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