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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결과가 어떻든 포기 못해"...선고 앞두고 의미심장 글

    가수 유승준이 파기 환송심 판결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4일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그건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을 때 나는 성공이 가까웠음을 안다. 나도 요즘, 아니 지난 수많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이 들어왔다.

  • 이정재♥임세령, 미국 행사 동반 참석...애정전선 이상 無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미국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외신을 통해 포착됐다.

  • 구도쉘리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절제된 일부분"...권혁수 입장 반박

    유튜버 구도쉘리가 방송인 권혁수와의 이견에 대해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절제된 일부분”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권혁수가 자신과의 합동방송에서 상의를 탈의하라고 지시했다는, 기존의 주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콘서트 관객 퇴장 논란' 아이유 측 "4시간 스트리밍 적발…불편드려 죄송"

    가수 아이유 측이 광주 콘서트 관객 퇴장 조치에 대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일, 3일 광주에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러브 포엠’을 개최했다. 이후 한 관람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 광주 공연에서 콘서트 음성을 중계하다 스태프에게 적발돼 파출소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고 이는 논란을 샀다.

  • 스타쉽 "몬스타엑스 셔누 조작 사진 유포자…강력 대응할 것"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조작 사진 유포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 '82년생 김지영' 관람평 논란 김나정, "악플러 신고할 것"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로 논란을 산 가운데, 악플러에 대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4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이렇게 다짜고짜 상욕을 하시는 분들은 신고하겠습니다”며 “안티 계정 만들어서 비정상적으로 모독하는 글 계속 업로드하는 분도 신고하겠습니다”고 밝혔다.

  • 봉준호 감독, 美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필름메이커상 수상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필름메이커 상을 수상했다. 3일(현지시각) 봉준호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 힐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23회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시상식에서 필름메이커 상의 영광을 안았다.

  • 지드래곤, 활동 기지개→태양·대성 전역 코앞…빅뱅 행보에도 '관심'

    태양과 대성의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룹 빅뱅 멤버들이 모두 민간인으로 돌아올 날이 머지 않았다. ‘클럽 버닝썬 사태’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돌아온 빅뱅의 행보에 자연스럽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권혁수, 긴급 기자회견→녹취록+카톡 공개…구도쉘리에 재차 반박

    방송인 권혁수가 유튜버 구도쉘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와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했다. 4일 권혁수 측이 보내온 녹취록에 따르면 구도 쉘리는권혁수와의 합동 라이브 방송에서 상의 탈의를 한 것에 대해 “어차피 이건 제가 봤을 때 콘셉트라고 해도 나쁜 게 아니다.

  • "매주 금요일마다 체포될겁니다"

    아카데미상을 수여받은 명배우이자 활동가인 제인 폰다(81)가 고령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협약을 위한 시위에 여러 주일 째 참가하던 중 유치장에 구금당했다가 다음 날인 2일 풀려났다. 제인 폰다는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시위를 벌이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체포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