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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년생 김지영' 공유 "시나리오 보다 눈물…어머니께 전화"

    배우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눈물 흘린 사연을 말했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유미,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

  • 지오♥최예슬, 28일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8일 지오와 최예슬은 서울 모처에서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도 전했다. 최예슬은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 '노브라 방송 중 노출' 설리, 논란 무색한 '당당함'의 이유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노브라’ 이슈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엔 SNS 방송 도중 노출 사고로 이틀째 화제가 되고 있는 그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헤어 관리법에 대해 팬들과 소통했다.

  • '엑소 수호' 배우 김준면으로 부산 레드카펫 밟는다

    엑소의 멤버 수호가 이번에는 배우 김준면으로 대중들에게 나선다. 김준면은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 홍보대사로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마카오국제영화제 측은 30일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수호’로 잘 알려진 배우 김준면을 올해의 홍보대사(Talent Ambassador)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몬스타엑스, 2년 연속 美 '징글볼' 투어 참석

    그룹 몬스타엑스가 2년 연속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12월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 11일 필라델피아, 13일 뉴욕 등지에서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석한다”고 투어 합류 소식을 전했다.

  • "총 688억 규모" 현빈, 이민호 등 스타들 대거 카카오엠 유상증자 참여

    ‘한류 톱스타’ 현빈과 이민호도 거대기업이 되버린 카카오엠에 참여한다. 카카오 계열사이자 종합 콘텐츠 제작사인 카카오엠은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88억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워크맨' 장성규, 맥주 광고주에 "저 세상 갑질"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주류 제품의 경쟁사 제품을 간접 광고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이) 약속한 6시에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다 제 멘트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 BTS 제이홉, 美가수 베키지와 '치킨 누들 수프' 음원발매

    특별한 만남은 특별하게 공개된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7일 미국 가수 베키 지(Becky G·22)와 함께 작업한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공개한다.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접한 음악인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동명 노래에서 후렴구를 인용해 재창조한 것이다.

  • '가장 큰 남자' 하승진, 맥심 10월 커버 장식...이젠 유튜브에서 만나요

    ‘한국에서 가장 큰 남자’ 하승진이 맥심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신장 2m 21cm, 체중 150kg. ‘NBA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인’ 하승진 선수는, 귀국 후 전주 KCC에 입단해 11년간 원팀 맨으로 활약하며 KCC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 강다니엘·LM엔터측 전속계약 분쟁 마무리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전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LM) 측이 전속계약 분쟁이 마무리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양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이하 연매협)의 중재와 조정을 통해 전속계약 분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