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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VS송중기, 이젠 각자 자신의 자리로

    더 이상 ‘송송커플’이 아닌,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로 본연에 충실하기로 했다.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공개한 두 사람이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송혜교다. 송혜교는 주말인 지난 6일 중국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설화수 행사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 '디센던츠' 캐머런 보이스, 수면 중 발작으로 사망…향년 20세

    배우 캐머런 보이스가 숨을 거뒀다. 향년 20세. 7일(한국시간) 보이스의 가족들은 대변인을 통해 "보이스가 투병 중이던 질환으로 인해 수면 중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정확한 병명은 밝히지 않았다.

  • '악플러 고소' 이승환 "쓰레기는 치워야…" 강력 대응 시사

    가수 이승환이 악플러 50명을 고소한 가운데 진행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승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을 고소인 조사를 위해 변호사께서 보내주신 범죄 일람표를 보며 그들이 뱉어놓은 토악질 나는 글들을 복기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 경찰 "'강제추행 의혹' 이민우, 소환 조사 예정"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의혹을 받는 그룹 신화의 이민우(40)가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민우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피해자 2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폐쇄회로(CC)TV 분석 등 필요 수사를 진행중이고 조만간 피의자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파경후 첫활동" 송중기 '승리호' 촬영, 송혜교 中행사

    이혼을 결심한 송중기와 송혜교가 아픔을 딛고 각자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촬영에 돌입한다. 송중기가 지난 2012년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7년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승리호’가 3일 크랭크인하면서 주인공인 송중기도 촬영에 나서게 된 것.

  • '알라딘' 900만 확실시..'아이언맨3' 뛰어넘는다

    ‘알라딘’이 9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디즈니 ‘알라딘’이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7월 5일(금) 오후 868만 관객을 동원하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의 8,678,117명 관객 스코어까지 뛰어넘었다.

  • 더이스트라이트 상습폭행 PD 실형선고..김창환 회장 집행유예

    보이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의 PD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용찬 판사는 5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문모 PD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 방탄소년단, 상반기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닐슨뮤직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31만2천장 판매고를 올리며 '톱 10 피지컬(실물)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를 차지했다.

  • 흑인 인어공주 탄생…디즈니, 실사영화 주인공에 핼리 베일리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의 실사영화 주인공 아리엘 역에 흑인 가수이자 배우인 핼리 베일리(19)가 캐스팅됐다고 CBS 방송 등 외신이 3일 보도했다. 베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꿈은 이루어진다"며 만화영화 속 '아리엘'의 사진을 올렸다.

  • 유승준 "입국 허락해 달라" 소송…대법, 11일 최종 판단

    입대를 공언했다가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씨에게 우리 정부가 비자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제한한 것이 위법인지를 놓고 대법원이 11일 최종 판단을 낸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오전 11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