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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나이 66세 '걸그룹' 떴다

    나이 60세가 넘은 일본의 7인조 걸그룹 '오바짱'(사진)이 화제다. 오바짱은 일본어로 아주머니란 뜻이다. 이들은 평균 나이가 66세다. 그렇다고 딱히 달리 부를 명칭도 마땅치 않아 '걸그룹'으로 흔히 불린다. 이들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최근 유튜브에 '오바 펑크 오사카'라는 제목의 댄스 신곡을 내놨다.

  • "포스터속 그녀는 대역이었다"

    '팝의 여왕' 고(故) 휘트니 휴스턴이 출연해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던 1992년 영화 '보디가드'(Bodyguard)는 여주인공을 번쩍 들어 안고 서 있는 경호원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사진)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포스터에서 케빈 코스트너(64)가 안고 있는 여성이 실제 휴스턴이 아닌 대역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 송가인 "교통사고로 심려 끼쳐 죄송…소속사 소문 오해 없길"

    가수 송가인이 최근 교통사고와 관련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저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신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여러분과 주변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앞섰던 며칠을 보냈다"며 "현재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쾌유 중"이란 글을 남겼다.

  • 김미화 전 남편, 억대 위자료 청구 소송 기각

    방송인 김미화(55)의 전 남편 A씨가 김미화를 상대로 제가한 위자료 소송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8단독 권미연 판사는 24일 이같이 밝혔다. 또 법원은 김미화가 A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도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각자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 도끼, 공연 도중 111만 원 쾌척 "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래퍼 도끼가 공연 도중 111만 원을 쾌척했다. 도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항상 내 사람들에게 돌려준다' '#111만 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연 당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일리네어 콘서트를 가진 모습이 담겼다.

  • '기생충'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올랐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국내에선 900만 관객을 넘어선데 이어 프랑스에선 역대 개봉했던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관람한 영화로 기록됐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기생충’ 지난 6월 5일(프랑스 현지시각 기준) 프랑스에서 개봉해 68만1122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프랑스에서 개봉했던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이 관람한 영화가 됐다”고 밝혔다.

  • 싸이, 양현석 '성접대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가수 싸이(박재상·42)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갓세븐, 美 인기 프로그램 NBC '투데이 쇼' 출연…韓 그룹 최초

    그룹 갓세븐이 한국 그룹 최초로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투데이 쇼'에 출연한다.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26일(현지시각)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 고준희, 악플러 11명 적발…관할서 이송·선처 無

    배우 고준희를 비방한 악플러들이 관할 경찰서로 이송됐다. 엄 변호사는 또 "한 명은 해외 거주자로 기소중지"라며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하고 있다. 파악되는 즉시 법적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선처 없음을 강조했다.

  • 안예은 측 "학폭 허위 사실 유포자 고소, 1차 조사 마쳤어"

    가수 안예은이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한 네티즌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1일 안예은의 소속사 펜더웨인컴퍼니는 "안예은 본인과 안예은이 당시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이나 선생님들 그리고 관련 심리상담사 등 관련자에게 사실 및 진위를 확인 한 바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