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성 소수자' 홍석천에 관한 기사, 미국 플레이보이지에 실려

    플레이보이 코리아가 기획·촬영한 홍석천의 기사와 화보가 2019년 미국 플레이보이 여름호에 실렸다. 이번 게재는 지난 3월 플레이보이 코리아가 홍석천과 함께한 20Q기사와 화보를 본 미국 플레이보이 편집팀의 적극적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 YG, 탑 마약 은폐→한서희 출국 강요 의혹…앙현석 "사실 무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양현석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디스패치는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마약을 흡입한 혐의를 받았던 한서희가 경찰조사 과정에서 YG가 자신의 미국 출국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피의자신문조서에 따르면 한서희는 ‘2016년 12월 미국은 왜 가게 됐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YG에서 외국에게 나가 있기를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

  • 방탄소년단, 호주 뉴스서 인종차별 "BTS? 들어본 적 없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호주 방송사에서 인종차별, 성 소수자 차별 등의 조롱을 당했다. 19일(현지시각) 호주의 공영방송 채널9 프로그램 '20 투 원(20 to One)'에는 방탕소년단과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에 대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그룹"이라고 소개했으나 이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

  • 장재인, 남태현과 갈등 해결 "각자의 길 응원할 것"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열애 상대였던 남태현과 화해했다고 밝혔다. 20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고 전했다.

  • 비아이 마약의혹 부실수사? 검찰vs경찰 "문제없다" 해명으로 떠넘기기

    비아이를 둘러싼 마약 혐의를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서로 떠넘기기를 하는 모습으로 한숨을 내쉬게 하고 있다. 검찰은 18일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과 관련해 3년전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된 점에 대해서 “김한빈이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 '기생충' 세트부터 장소까지, 제작진이 직접 전하는 작품의 모든 것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기생충’ 측은 작품 속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먼저 기택(송강호 분)네와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은 실제로 존재하는 집인지 묻는 질문에 제작진은 “모두 세트로 제작되었다”며 “기택네 집의 경우, 이하준 미술감독이 대학생 때 잠시 자취를 했던 반지하를 떠올리면서 구상했다.

  • 외질혜·감스트·NS남순, 방송 중 女 BJ 성희롱 논란…선 넘었다

    아무리 자유로운 인터넷 방송이라지만 도를 넘었다. 유명 BJ 감스트를 비롯해 외질혜, NS남순 등이 갑작스레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세 사람이 함께한 인터넷 생방송 도중 ‘19금 발언’을 했다는 것. 19일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아프리카TV 방송 중 한 여성 BJ의 이름을 거론했다.

  • '마약혐의' 황하나, 2차 공판 참석 "박유천 진술 부분 재검토" 요청

    19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단독으로 황하나에 대한 필로폰 투약 혐의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수의를 입은 황하나는 자신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박유천에 대해서는 그의 진술 부분을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다.

  • '빚투 논란' 김영희 측 "母 채무 상환 완료…피해자와 완만히 합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채무를 모두 해결했다. 김영희 소속사 A9 측은 19일 "김영희가 딸로서 부모님의 채무를 상환했다. 어제 피해를 보신 분과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희의 모친은 지난해 12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 하연수, 또 태도 논란…대중이 그렇게 불편했던 것일까

    배우 하연수가 또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연수는 누리꾼의 질문 중 어떤 점이 불편했던 것일까. 지난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는 글과 함께 그림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