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아는 女 다 불러"…승리, 日 투자자 크리스마스 파티서도 성접대 의혹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16일 한겨레의 취재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일본인 투자자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

  • 경찰, '사기 혐의'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 검찰 송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모씨 부부가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마이크로닷 아버지 신모씨와 불구속기소된 아내 김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송치했다. 경찰 측은 “피해자,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피해자 8명, 피해액 3억2천만원에 대한 사기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송치한 것”이라고 전했다.

  • 강남 한가운데 '로이킴 숲', 존폐논란...'박유천 벚꽃길'도 관심

    불법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의 이름을 붙인 숲이 서울 강남 한가운데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킴 숲'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광역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 에이미, 7년만 폭로 "프로포폴, 특정 연예인과 함께했다"…A씨 누구?

    에이미가 과거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 특정 연예인과 함께 했다고 폭로했다. 16일 에이미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오늘은 참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날이다. 요즘 나는 뒤늦은 후회지만 몇 년간 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 날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정신병동 입원…"감정 통제 안돼"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가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 매체 TMZ는 스피어스가 지난달 말 정신 요양시설에 긴급 입원했다고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아버지 간병 중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입원하게 됐다.

  • 유지태♥김효진 부부, 둘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지태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와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5일 "김효진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아들을 낳았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 "성관계有" 팔라완 파티 참석 업소여성 진술…승리 생일파티의 민낯

    승리의 초호화 생일파티의 민낯이 들춰지고 있다. 14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 생일파티에 참석한 유흥업소 여성들과 남성들의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고 밝힌 한 여성은 “성관계가 있었다”라면서도 “자발적인 관계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마약 연루설' 박유천 측, 변호사 선임 "경찰 출석일은 미정"

    남양유업 故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마약을 함께 투약했다고 지목한 가수 박유천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법률 대리인을 선임했다. 1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변호사를 선임했다.

  • 차지연, 갑상선암으로 '안나 카레니나' 하차 "치료에 전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병원 검진을 통해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라며 “당사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차기작을 하차하고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호프’의 경우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하여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송혜교, 왕가위 감독 제작사와 계약…여전한 亞 최고스타 위엄

    배우 송혜교가 아시아 최고 스타의 진면목을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14일 송혜교는 홍콩 금장상 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세계적 거장 왕가위 감독의 제작사 ‘쩌둥영화’와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중화권 감독, 배우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