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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횡령혐의' 승리, 정준영-최종훈 이어 단톡방 3호 구속연예인 될까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매매 및 횡령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가운데, 그의 구속 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14일 승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에는 승리 뿐 아니라 유리홀딩스 동업자인 전 대표 유인석도 함께였다.

  • '케 세라, 세라' 도리스 데이 별세

    세계적 히트곡 '케 세라 세라(Que Sera, Sera)'로 유명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사진)가 13일 별세했다. 도리스 데이 동물재단은 데이가 이날 남가주 카멜벨리 자택에서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 김의성, 장애인 주차 구역 사용한 가수들에 일침 "다음엔 신고할 것"

    배우 김의성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댄 연예인들을 비난했다. 김의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지하주차장의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라고 지적했다.

  • 레드벨벳 조이 "폭죽 트라우마 있어…프로답지 못한 모습 죄송"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폭죽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1일 조이는 자라섬에서 열린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출연해 마지막 곡 'RBB'를 마친 후 돌연 양팔로 고개를 감싼 채 무대를 떠났다. 공연 직후 당시 모습이 담긴 '직캠'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지면서 조이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 암쏘핫 열풍' 모모랜드, 日 오리콘 차트 1위 석권

    걸그룹 모모랜드가 ‘암쏘핫(I’m So Hot)-Japanese ver. -’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올라 화제다. 지난 11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암쏘핫(I’m So Hot)-Japanese ver. -’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11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샌드라 오 주연 '킬링 이브', 영국 아카데미 TV 시상식 최다 수상

    BBC 아메리카 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가 BAFTA의 영국 아카데미 TV 시상식(BAFTA’s British Academy Television Awards)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연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이날 '킬링 이브'가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조디 코머의 여우주연상, 피오나 쇼의 여우 조연상 등 세 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 정상수, 준강간 혐의 무죄 확정…재물손괴·소란은 '벌금형'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래퍼 정상수(36)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13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정상수의 준강간 혐의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준강간 범죄사실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준강간죄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 한가인♥연정훈 득남, '워너비 가족'의 또 다른 행복 시작

    배우 한가인, 연정훈 가족의 새로운 행복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가인은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성훈 팬들, 후배 '얼평' 논란에 사과촉구 성명 "참담해"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그룹 ‘얼굴평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성훈의 팬들이 사과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12일 온라인에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성훈은 “키카 좀 컸으면 좋겠다.

  • 한효주 측 "버닝썬 관련 루머 악플러 33명, 명예훼손 고소"

    배우 한효주 측이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루머에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 10일 한효주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 측은 한효주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