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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세 논란'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받는다…국세청 조사 착수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최근 양현석 YG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은 유흥업소로 운영함에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빅뱅 '병역리스크' 새장 열었다, '승리 늦추고 지디·탑 아프고'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던 빅뱅이 ‘병역리스크’의 새로운 항목들을 만들어내며 위기의 아이콘이 됐다. 이미 탈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빅뱅 막내’ 이미지가 강한 승리는 여러 논란에 휘말리고,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 자의반 타의반 입대 날짜를 연기했다.

  • 이창동, '버닝' 감독상·공로상 2관왕

    이창동(65) 감독이 제13회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서 공로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2관왕이 됐다. 이 감독은 지난 17일 홍콩 TVB시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로상에 이어 영화 '버닝'으로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2008년과 2011년에도 이 시상식에서 각각 '밀양'(작품상·감독상)과 '시'(감독상·각본상)로 2관왕에 올랐다.

  • 英 유명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 '논바이너리' 커밍아웃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Stay With Me'라는 노래로 대히트를 기록한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27·사진)가 자신이 '젠더 논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고 커밍아웃했다. '젠더 논바이너리'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성 정체성으로 포함되지 않는 제3의 성을 일컫는 말이다.

  •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선주문 268만장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선주문 268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 '나혼자 산다'서 향초 만들어 선물한 박나래, 환경부 행정지도 처분

    방송인 박나래가 향초를 만들어 선물한 것에 대해 행정지도를 받았다. 18일 한 메체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달 박나래에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을 위반했다며 행정지도를 내렸다.

  • 빅히트, 지난해 매출액 2142억…창사 이래 최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방시혁·윤석준, 이하 ‘빅히트’)는 19일 2018년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에 빅히트는 매출액 2142억, 영업이익 641억, 당기순이익 502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 최종훈, 본인 경찰 출석 사진에 '좋아요'…네티즌 비난 '봇물'

    불법 촬영물 유포와 경찰 유착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경찰 조사 후에도 SNS 활동을 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경찰 출석 사진을 올린 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 아유미,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한국 활동 본격 시동

    걸그룹 슈가출신 아유미가 본부이엔티와 한국 활동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 '빅뱅 흔적 無"…'성접대 논란' 승리, YG엔터 소속 시절 내용 전부 '삭제'

    더이상 빅뱅의 이름 아래 설 수 없게 됐다. 성 접대 알선 및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승리의 가수 시절 정보가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됐다. 19일 대형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등의 승리 프로필에는 소속 그룹, 소속사가 전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