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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양X고현정, '조들호2' 통해 라이벌로 만나다…연기신의 귀환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만난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오는 1월 안방을 찾는다. 지난 2016년 17. 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시청률로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유분방한 이단아적 기질의 변호사 조들호가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선사, 뜨거운 사랑과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 김흥국 측 "성폭행 무혐의 처분…개인 방송 준비 중"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다. 30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 말을 빌려 "김흥국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흥국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 "허위사실 유포, 명백한 명예훼손...상대가 부모님에게 폭언"

    가수 비(정지훈) 측이 피해자를 주장하는 측의 추가 입장을 재반박했다. 비는 고인이 된 어머니의 채무 피해자가 1억원을 요구했다며 관련 정확한 금액 확인 후 채무를 변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피해자를 주장하는 측의 자녀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비의 아버지와 직접 만난 후기와 반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도끼, 12월 3일 신곡 '말조심' 발표 "긴 말은 곡에서 하겠다"

    래퍼 도끼가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30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말은 곡에서 하겠습니다. 논란에 힘입어 곡 내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냥 래퍼로서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느꼈습니다. 옳던 아니던"이라고 적었다.

  • 검찰, '연락 두절' 마이크로닷 부모에 '범죄인 인도 절차' 추진

    검찰이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 신모씨 부부와 관련해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밟는 것을 검토 중이다. 29일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지난 1998년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채 뉴질랜드로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인 신씨 부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밟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철, 오늘(29일) 부친상…향년 86세

    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오전 연예계에 따르면 박철의 부친이 2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이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장지는 서울 동작구 동작현충원. 한편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박철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채무 피해자 "비, 언론 플레이…돈으로 협박했다" 추가 증거 공개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돌아가신 어머니 등 가족에 대한 상대의 모욕적 언사에 관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두고 피해자 A 씨가 "언론 플레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 '국가부도의 날', 개봉 첫날 30만 동원…역대 11월 韓영화 최고 오프닝

    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이 상쾌한 시작을 알렸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마동석 측, 父 사기논란 해명 "변제 금액 지급 완료…심려끼쳐 죄송"

    배우 마동석의 부친이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마동석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9일 마동석의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 마닷, '빚투' 촉발→피해 제보→이모 발언→부모 잠적설

    '빚투' 논란을 확산시킨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이은 피해자들의 제보와 부모의 잠적설까지 불거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디스패치'는 법인등기를 통해 마닷의 부모가 3번의 개명을 한 사실을 밝혀냈다. 매체는 "마닷 부모 신 씨와 김 씨는 오클랜드에서 2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용역업체인 H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