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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일본 첫 도쿄돔 공연 10만명 대성황

    그룹 방탄소년단이 북미와 유럽에서의 열기를 일본으로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13일과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LOVE YOURSELF ~JAPAN EDITION~’을 열고 10만 관객을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I NEED U’, ‘RUN’, ‘DNA’ 등 일본어 버전 노래는 물론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까지 30여곡의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이끌었다.

  • 장미인애, 연예인 스폰서 제안 폭로부터 네티즌 설전까지

    이번에는 배우 장미인애다.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속의 비밀 열가지

    록그룹 ‘퀸’과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청소년기에 퀸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면서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 구혜선, 프랑스 파리 초대전 개최…다재다능 아이콘

    배우 구혜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했다. 구혜선은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난 13일부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무(無)’를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이 처음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 유대인단체, "방탄소년단 측 사과 환영, 국제적 명성으로 선(善) 찬양하길"

    미국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비젠탈센터(Simon Wiesenthal Center)가 그룹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사과를 환영했다. 센터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우리는 K-팝 그룹 방탄소년단 경연진의 유대인 및 2차 세계대전의 일본인 희생자들에 대한 사과를 환영한다”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에게 보낸 서한을 함께 공개했다.

  • 엑소, 美 빌보드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 9위 쾌거

    ‘K-POP 킹’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발표하고 국내외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엑소는 13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아티스트 100’에서도 9위에 오르며 Top 10에 첫 진입해, 엑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 전효성, 소송 승소로 토미상회와 새 출발…연예 활동 재개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전효성이 전 소속사(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전효성이 토미상회와 새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 흔들리지 않는 방탄소년단, 가려는 방향과 현재 길을 확인하다

    자칫 일부의 의도적인 왜곡으로 본질이 사라질 수 있었던 논란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공법을 통해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원자폭탄 이미지’ 의상 ‘나치 문양’ 모자, 나치의 마크 연상 깃발 등 잇단 논란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 송종국 "아이들과 유대감 쌓고 있다…악플 자제 부탁"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악플 자체를 거듭 당부했다. 송종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지 않은 일로 의도치 않게 검색어 1위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동안 하고 싶은 말들을 참았던 부분들이 많았다"라면서 "가정사라는 건, 타인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지 않겠느냐?"라고 설명했다.

  • 이던♥현아, 열애 공개→계약 해지까지 '폭풍전야 3개월'

    그룹 펜타곤으로 활동한 이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난 8월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후, 약 3개월 만에 결국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는 수순을 밟게 됐다. 14일 큐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