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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계 핫이슈' 현아 스타성·화제성 여전, 향후 행보는?

    “여러분, 제 걱정 하지 마세요. ”.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가수 현아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팬들은 현아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현아의 향후 행보에 대해 선택지가 많은 상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양정아 측 "지난해 말 이혼…사유는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배우 양정아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양정아 씨가 지난 연말 남편과 이혼한 게 맞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 아리아나 그란데, 피트 데이비슨과 파혼설…'故 맥 밀러 영향'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는 그란데와 데이비슨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그란데가 지난달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전 연인 맥 밀러의 소식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국 데이비슨과 결혼할 수 없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머라이어 캐리, SNS로 기습 컴백 발표 "11월 16일"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내달 컴백한다. 15일(이하 현지시각)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고(CAUTION)! 11월 16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세 아들과 계단 위에 서 있는 캐리의 모습이 담겼다.

  • 홍콩 톱스타 주윤발 "전 재산 8천100억원 기부하겠다"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으로 1980년대 홍콩 누아르 영화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홍콩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63)이 전 재산인 56억홍콩달러(약 8천1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x문재인 대통령, 프랑스서 '최정상 만남' 인증샷

    그룹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만났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 방탄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 in France”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정국, 지민, 제이홉, RM, 슈가, 뷔, 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 강병규, 10년 만에 야구해설로 복귀…방송 재개할까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4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병규입니다. 뭐 좀 해보려구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의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유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강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 설리, 공황장애·대인기피증 고백 "가까운 사람들 떠나고 무너졌다"

    '진리상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자신의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에 관해 밝혔다. 설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리상점' D-8"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착용한 채 인터뷰에 참여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 구하라, 전 남자친구 A씨와 결국 대질조사…"양측 진술 엇갈려"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씨가 대질조사를 받게 됐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주 중에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씨의 대질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구씨를 3번, A씨를 2번 각각 조사했는데 진술이 엇갈렸다"며 "양측 당사자, 변호사와 일정을 조율해 이번 주중 대질신문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판빙빙 사태 이후 中 엔터업계 신규 투자·제작 주춤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탈세 논란 후 중국 엔터사업이 주춤하고 있다. 14일 중국 경제지 ‘중국경제왕’은 “중국 세무당국이 엔터테인먼트업계에 엄격한 통제를 시작해 신규 투자나 제작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