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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전세계가 주목하다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에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북미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뉴욕 시티필드 무대에 오르며 북미투어의 방점을 찍었다.

  • NCT127, 美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케이팝 센세이션"

    그룹 NCT 127이 미국 ABC 간판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의 성장을 알렸다. NCT 127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 시간) ABC를 통해 방송된 ‘지미 키멜 라이브’에 뮤직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12일 발표를 앞둔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레귤러(Regular)’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하며 성공적인 미국 데뷔 무대를 펼쳤다.

  • '공든 탑 무너졌다' 쌈디, SNS 생방송 욕설 논란으로 '시끌'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의 공든 탑이 무너졌다.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J웨건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쌈디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대화를 주고받던 중 갑자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자신들의 음악을 향해 쏟아지는 비판들이 불편했던 것.

  • 이다희 전 아나운서, CJ家 장남 이선호와 백년가약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CJ그룹의 맏며느리가 됐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근교의 모처에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양가 가족을 비롯한 소규모의 친지가 참석했다.

  • 이재포, 2심서 징역 1년6개월…반민정 "성폭력 2차 가해 경종 울리길"

    허위로 배우 반민정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반민정이 심경을 밝혔다.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항소부(이대연 부장판사)는 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터넷 언론 A사 전 편집국장 이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 '베놈' 톰 하디 "편집 의혹은 오해…영화 내용과 무관"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영화 '베놈'의 30분 편집 의혹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미국 매체 'IGN'은 하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하디는 인터뷰를 통해 "오해가 있었다. 편집된 영상은 영화의 주요 내용과는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구하라 전 남친의 정면반박, 또 다시 번진 진실공방

    카라 출신 구하라와 그의 전 남자친구 A 씨간 진실공방이 재차 벌어질 전망이다. 5일 A 씨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청 곽준호 변호사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전날 구하라 측이 밝힌 내용을 반박했다.

  • "판빙빙 아파트 41채 팔아 미납세금·벌금 낼것" 중화권 언론들 일제보도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연일 화제다. 홍콩 빈과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탈세로 1400억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아파트 41채를 팔아 이를 낼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중국 세무당국은 이중계약서를 작성해 탈세한 혐의 등으로 판빙빙 등에 벌금 5억9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8800만위안 등 총 8억8394만6천위안(약 1450억원)을 내라고 명령했다.

  • 벤, 포티와 두 번째 열애설…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가수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커플이라고 설명했다.

  • 에이미 슈머, 캐버노 대법관 인준 반대 시위 중 체포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겸 배우 에이미 슈머가 체포됐다. 4일'데드라인' 등 복수의 미국 매체는 슈머가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의 인준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머는 캐버노의 인준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던 중 수백 명의 시위대와 함께 상원 의회 건물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