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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폭행 방치 논란 제시 “수천 수만번 후회, 피해자 회복위해 노력하겠다”

    가수 제시가 도를 넘는 사이버폭력에 고통을 호소하며, 재차 사과글을 올렸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먼저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었으며,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했다”라며 사과했다.

  • ‘지옥’ ‘열혈사제’ ‘오징어’…친숙한 새로움으로 ‘시즌제 징크스’ 깰까?

    드라마 ‘지옥2’ ‘열혈사제2’ ‘오징어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워낙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란 점에서 기대가 높은 한편, 시즌제 드라마의 연이은 실패로 성공을 자신할 수도 없다. 일각에서는 ‘시즌제 징크스’란 말도 나온다.

  • 윤여정, 에미상 5관왕 휩쓴 ‘성난 사람들’ 시즌2 합류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에게 생애 첫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안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성난 사람들’(영어제목 BEEF)시즌2에 배우 윤여정이 출연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찰스 멘튼, 케일리 스패이니 등과 함께 출연한다.

  • 김새론, 길었던 자숙 끝? 2년만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

    배우 김새론이 음주 교통사고 이후 2년 만에 연예계 복귀 소식이 들려와 화제를 모았다. 엑스포츠뉴스는 24일 “김새론이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 ‘내사랑 싸가지’, ‘응징자’ ‘대결’ ‘치외법권’ ‘인드림’ 등을 연출한 신재호 감독의 저예산 음악 영화에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 초아 만난 권민아, ‘불화설’ 지민 재소환 “욕설·폭행 당해"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그룹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2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개인소장 하려고 했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그냥 풉니다, 촤촤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장원영·카리나 비방하고 2억 챙긴 탈덕수용소, 징역 4년 구형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경제적인 이익을 취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징역 4년을 구형 받았다. 23일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 ‘팬폭행 연루’ 제시, 악플에 고통 호소 “제발 멈춰달라”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관련한 악성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제시는 “제발 멈춰달라”(Please stop)이라고 적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압구정 한 골목에서 제시의 팬이 제시와 함께 있던 일행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제니 ‘만트라’, 美 빌보드 ‘핫 100’ 98위…또 커리어하이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만트라(Mantra)’로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98위로 진입했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아나운서 유영재가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에 대한 성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10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유영재의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하여 검찰이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정우 “몸·마음 아파 2년 쉬었다"

    “몸과 마음이 아주 아팠어요. 2년 정도 작품 쉬었고요. 그때 많이 깨달았죠. 저를 돌보는 시간이었고 필요했어요. ”. 늘 유쾌해 보이는 정우였다. 내면은 계속해서 빨간불을 켠 채였다. “아팠다”는 이야기는 더 아리게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