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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英 싱글차트 정상 조준한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한 '아파트'(APT. )로 영국 싱글차트 정상에 도전한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영국 오피셜 차트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아파트'의 1위 가능성을 점치는 기사를 게재했다.

  • 스트레이 키즈, 올해 美서 앨범판매 100만장 돌파…K팝 가수 1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미국 내에서 100만장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올해 미국에서 실물 음반과 디지털 음반을 합친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 프로골퍼 안성현 ‘가상화폐 상장 청탁 공모’ 혐의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배우 겸 가수 성유리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에게 가상화폐 상장 청탁공모 혐의로 징역 7년을 구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성현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 이제 캔디는 잊어…‘지판사’ 박신혜가 펼친 사랑스러운 악마

    결혼과 출산, 육아의 과정을 거쳐서였을까. 스펙트럼은 넓어졌고, 연기력도 확 늘었다. 늘 러블리한 인물을 그려왔던 박신혜에게 주어진 숙제는 미모의 악마. 변신은 더할 나위 없는 성공이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의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의 몸엔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오나라 분)가 스며들었다.

  • 목숨이냐 456억원이냐…‘오징어 게임2’ 이정재 vs 이병헌 정면 대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조금 더 베일을 벗었다. 이정재와 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이 다시 시작된다. 1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 ‘놀랄 만큼 천박함’…가요계 신뢰 깨뜨린 하이브의 민낯

    CEO가 유감을 표했더니, 의장이 등판(?)했다.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혹평이어도 ‘일을 열심히 했구나’라고 생각할 내용이면 이해라도 한다”는 자조섞인 한탄도 나왔다. 스노우볼처럼 커지는 이른바 ‘하이브 엑스파일’ 얘기다.

  • K 실장은 왜 ‘하이브 리포트’를 만들었나?

    하이브 내부 보고서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문건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관계자 전언이 나왔다. 전체 보고서 분량은 약 2000장으로 문건 전문이 공개될 경우 엔터 산업 전반에 던지는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선임안 부결…표결 문턱도 못 넘었다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 찬성 가처분신청 각하 결정 다음날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앞서 민희진은 지난 8월 어도어 이사회에서 해임됐다.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민희진 대표이사 선임안’을 부결시켰다.

  • 노종언 변호사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농구스타 허웅 전 여자친구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노종언 변호사가 무고교사 혐의 피소된 것과 관련, 반박 폭로로 맞섰다. 노종언 변호사는 31일 “A씨가 나를 만나기 전 매체 인터뷰를 통해 원치 않는 성관계가 있었다고 밝혔고 A씨가 1년 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허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 최민환 성매매 혐의,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 착수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최민환의 성매매 및 성폭력 처벌법(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와 관련한 사건을 여성청소년과 수사 3팀에 배정하고 수사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