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밴드 딕펑스 김태현♥최연수 “서로 인생 함께 하기로 했다”

    밴드 딕펑스의 리더 김태현(37)이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명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의 딸 최연수(25)와 교제를 알려 밝혀 화제를 모았다. 12살차 띠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 29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는데, 공식적으로도 이를 인정했다.

  • 하이브 상대 소송 각하 민희진 “살해위협 받았다. 입대 뷔랑 자주 연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다시 선임하라며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각하(소송 청구의 이유가 없다는 결정)된 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민희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음악평론가 김영대의 유튜브 채널 ‘스쿨 오브 뮤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번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전세계 홀린 ‘APT.’ 공개 11일만 MV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

    그야말로 천장을 뚫고 고공행진 중이다.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 ’(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 ’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하이브, 타사 가수 외모 품평 문건 공식 사과

    하이브가 SM, JYP, YG, 스타쉽,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타사 소속 가수 외모 품평을 한 모니터링 문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반면 방시혁 의장 연루설에 대해서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이재상 하이브 CEO는 지난 29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분들, 업계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반응과 여론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됐다.

  • 지코, 하이브 내부 문서 논란에 입장…“메일 전부 열어보지 않았다”

    가수 겸 KOZ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코가 하이브 내부 문서 열람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코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불발…법원 "가처분 이익 없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대표 재선임'을 요구하는 가처분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9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 FT아일랜드, ‘성매매 의혹’ 최민환 빼고 2인 체제 활동

    그룹 FT아일랜드가 2인 체제로 활동한다. 29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공식 SNS에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SNL, 한강·하니→정년이 패러디 논란…“불편” vs “문제 될 거 없어”

    패러디는 사회적 현상이나 인물을 과장하거나 뒤집어 표현함으로써 날카로운 풍자를 전하는 강력한 도구다. SNL 코리아는 패러디를 활용해 정치, 사회, 문화 이슈를 재치 있게 비틀어 왔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패러디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논란을 빚고 있다.

  • ‘오징어게임’ 오영수, 29일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차 공판

    배우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린다. 29일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영수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이날 오영수 측 변호인이 신청한 증인을 불러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부부간 성폭행’ 의혹 “박지윤 협조 여부 컨택 중”

    경찰이 최동석-박지윤 부부 간 성폭행과 관련해 당사자 협조가 있어야 수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제보한 내용에 수사 착수가 들어갔다. 박지윤 협조 여부는 지금 컨택 중에 있다”며 “수사결과 통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고 민원인에게 공식 답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