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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악성댓글 계정 논란에 한소희 “사실무근”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성댓글을 단 계정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양 측이 모두 부인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짧게 밝혔다.

  • 제시 일행 폭행사건, ‘범인은닉죄’ 혐의로 고발당해

    가수 제시가 일행의 팬 폭행 논란과 관련해 ‘범인은닉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스포츠서울 제보자에 의하면, 지난 12일 한 시민 A씨가 제시를 ‘범인은닉죄’ 위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재벌가에 10억 받은 유명인 아내?…조한선 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조한선이 자신의 아내와 LG 사위 윤관 대표 관련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관련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는 병역 면탈, 과세 회피 등 의혹에 휘말린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10년간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 이진호, 불법 도박 빚 무려 23억원…19년 방송생활 셀프 퇴출

    데뷔 19년차 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진 빚이 도합 2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자까지 합치면 그가 갚아야 할 돈은 더 늘어난다. 연예가의 선 후배 동료들에게 빌린 돈만 약 10억원으로 피해자가 얼마나 더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상황.

  • ‘싱글맘’ 조윤희, 이혼 4년만 “연하남과 로맨스 중” 고백 화제

    ‘싱글맘’ 조윤희가 연하남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관찰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기존 출연자 조윤희, 전노민, 최동석과 새 출연자 이상아, 우지원, 김새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우지원의 이혼 이야기가 담긴 가운데, 15일에는 세 차례 이혼을 겪은 이상아가 나와 파란만장했던 결혼생활을 회고한다.

  • 뉴진스 하니 “하이브 우리 싫어해…누구도 이런 일 안당하길”

    “하이브가 우리(뉴진스)를 싫어한다는 데 확신이 생겼습니다. ”. 청바지에 흰셔츠, 니트 조끼의 수수한 차림에 “팬들이 제 마음 아시니까”라며 미소까지 보인 뉴진스 하니는 내내 당당했다. 베트남계 호주인 멤버로 외국인으로서 낯설 수 있는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그는 아이돌에게 조심스러울 수 있는 이슈와 질문에도 “여기에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힐 것”이라며 발언에 거침이 없었다.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방탄소년단 뷔·RM·흰 축하 메시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 민희진 전 대표 vs 하이브 법정 격돌…오늘 운명의 첫 심문

    뉴진스를 글로벌 대형 그룹으로 성장시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한다.

  • 안세하, 학폭 중립이 필요할때

    느닷없이 학교 폭력 논란이 터졌다. 40대에 이르러서 조금씩 배우로서 기틀을 잡아가고 있는 안세하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주장이었다. 학창시절 키는 작지만 몸집은 큰 편이었고 험상궂은 인상의 사진이 함께 돌면서 실제 학교 폭력 가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커졌다.

  •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탈퇴 논란 딛고 복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 승한이 팀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라이즈 멤버 승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팬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멤버 승한의 복귀 및 라이즈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며 “승한의 활동과 관련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팬 여러분께서 궁금함을 넘어 걱정과 우려를 느끼셨던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다각도로 고민을 이어가다 보니 지금에서야 라이즈 활동 방향에 대한 저희의 결정을 말씀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