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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욱, 이번엔 지드래곤 소환했다…“이번 생 다 망한 건 아냐”

    성범죄자 고영욱이 뜬금없이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고영욱은 7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에 올라 있는 내 사진들은 대부분 어색하거나 거북한 사진들이지만, 나도 한때는 당대 최고의 댄디 보이, 댄디 걸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시절의 댄디한 사진이 몇 장 남아 있어서 공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 '엄친아' 정소민 "정해인과 열애? '케미' 좋아 생긴 해프닝"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이번 작품에서 유독 '케미'(연기 호흡)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러브 라인'을 잘 만들어보자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요. ". 배우 정소민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정해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 신민아 “욕설 연기에 쾌감 느껴…코미디 연기에 욕심 많아”

    오랫동안 단안한 이미지를 유지한 배우 신민하가 욕을 했다. 정확한 딕션으로 완벽한 톤의 욕설이었다. 사랑스러운 주인공을 맡아온 신민아의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다. 신민아가 연기한 tvN X TVINIG ‘손해 보기 싫어서’ 속 손해영은 감정적이면서도 이성적인, 복합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 미국에서 역주행 뜨겁다! 뉴진스, ‘ETA’ 이어 앨범 4장 전곡 차트인

    뉴진스(NewJeans)의 곡들이 글로벌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류 팝 시장 내 역주행 인기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다. 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ETA’가 애플뮤직 미국 내 K-팝 장르 차트 2위에 올랐다.

  • ‘컴백 D-3’ 제니, ‘만트라’ MV 속 치명적인 매력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제니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오는 11일 오전 9시 공개되는 새 싱글 ‘Mantra’(만트라)의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제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Mantra’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배우 이영애, 열린공감TV 고소→서울고검 직접 수사 전환

    배우 이영애가 고소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사건을 검찰이 재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해 10월 이영애가 정천수 열린공감TV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올해 8월부터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프로포폴 자숙’ 가인,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컴백 임박했나

    작사가 김이나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손가인 씨 오랜만이야”라며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와 가인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 황재균·지연 이혼 인정…‘굿파트너’ 변호사 선임→SNS 흔적 지우기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31)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선수 황재균(37)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5일 지연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3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 변호사는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 전 NCT 멤버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 송치 “징역 7년 이상 중범죄

     그룹 NCT 전 멤버 태일(30·문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7일 “NCT 전 멤버 태일은 특수준강간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 아일릿 측 “뉴진스 ‘무시해’ 발언 안 해…하니에게 90도 인사”

    그룹 아일릿 측이 뉴진스가 주장하고 있는 직장 내 따돌림 의혹을 부인했다. 7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당사는 터무니 없는 표절 주장에 이어 근거 없는 인사 논란으로 신인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시도를 즉시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아일릿 의전담당 구성원(매니저)은 뉴진스 멤버에 대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