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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포스트시즌 역사상 세 번째로 3경기 연속 팀완봉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MLB)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역대 세 번째로 세 경기 연속 팀 완봉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ㄱ7전 4승제) 1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9-0으로 완파했다.

  • 신상우 감독 체제 여자 축구대표팀, 이수빈 등 6명 발탁

     신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명의 새 얼굴과 함께 새 출발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26일 일본 원정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 23명을 14일 발표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 웹툰 신화 잇는 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쏜다

     전 세계 143억뷰를 기록한 웹툰 신화 '나 혼자만 레벨업'. 넷마블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5월 출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가 성공적인 흥행을 토대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을 정조준한다.

  • 배드민턴협회 "안세영에게 예외·한시적 '신발 자율권' 허용"

     배드민턴 안세영(22ㄱ삼성생명)이 착용 시 불편함을 느꼈던 국가대표 후원사 신발을 당분간 신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넥스와 계약 변경에 관한 협의가 완료될 때까지 안세영 선수의 경기화에 한해 한시적이고 제한적이며 예외적인 자율권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용은, 1타 모자라 시즌 7번째 톱10 무산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1타가 모자라 시즌 7번째 톱10 진입이 아깝게 무산됐다.  양용은은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프레스턴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SAS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 추신수는 거부하고 류현진은 수락했던 QO, 이제 김하성에게 오나

    눈앞에 자리한 285억원을 두고 고민에 빠질 수 있다. 과거 추신수는 거부했고 류현진은 수락했는데 이제는 김하성의 차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1일(한국시간) 2025 프리에이전트(FA)에게 제안하는 퀼리파잉오퍼(QO) 금액을 발표했다.

  • 2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노리는 뉴욕 양키스 ALCS 선착

    뉴욕 양키스가 2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양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 미디전시리즈(ALDS·5전 3승제) 4차전에서 캔자스시티를 3-1로 눌렀다.

  • 손흥민·황희찬 없어도 요르단에 2-0 '설욕'…WC 예선 2연승

     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안긴 요르단에 승리로 설욕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전 오현규(헹크)의 추가골을 엮어 요르단에 2-0으로 완승했다.

  • MLB 미네소타, 40년 만에 구단 매각 선언 가치는 2조원 이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미네소타 트윈스가 구단 매각에 나섰다. MLB닷컴은 10일 미네소타 구단주인 조 폴라드가 구단 매각을 공개 선언했다고 전했다. 폴라드 구단주는 "올 초에 가족회의를 통해 구단 매각을 결정했다"라며 "지금이 이 사실을 공개하기에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 1992년생 '손흥민 이후'도 준비해야 한다

     '포스트 손흥민 시대'를 준비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손흥민(32ㄱ토트넘)은 한국 축구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유럽 최고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에도 올랐고, 축구대표팀에서는 최장기 주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