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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하퍼 수술한 팔꿈치에 공 맞고 교체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수술한 팔꿈치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하퍼는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나섰다가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몸쪽 직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았다.

  • 조규성, 이대로 잊히나

     조규성(27. 미트윌란)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였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슈퍼스타로 도약했다. 잘생긴 외모에 빼어난 실력까지 선보였고, 이를 발판 삼아 2023년 덴마크 리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첼시, 후반전 4골 폭발…레알 베티스 꺾고 UECL 정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레알 베티스(스페인)를 상대로 후반전에만 4골을 폭발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올랐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브로츠와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ECL 결승에서 레알 베티스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 나폴리 이어 비야레알도 러브콜, 이강인 인기 폭발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렸지만,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비야레알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 트로피 들고 돌아온 ‘캡틴’ 손흥민, 데님 재킷 하나로 완성한 공항 런웨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이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의환향했다. 27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은 클래식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특급 귀환을 알렸다.

  • ‘미친속도’ 오타니, 지난해보다 ‘20경기 빠른 20홈런’…60홈런 현실화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3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작렬하며 올 시즌 ML선수 중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이 속도라면 60홈런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오타니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 ‘아쉬운 0안타’ 이정후…호수비에 날아간 ‘0.720 성공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속 안타가 ‘7’에서 마감했다. 이번엔 강한 타구도, 정타도 모두 상대 수비 앞에서 멈췄고, 석연치 않은 볼 판정은 경기 흐름을 뒤틀었다. 결국 감독 퇴장까지 불러온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다.

  • "손흥민 부상-사생활 논란, 큰 문제없다"

     빅리그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은 '캡틴' 손흥민(33ㄱ토트넘)이 태극마크를 달고 조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뛴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달 6일 이라크(원정. 바스라), 10일 쿠웨이트(홈.

  • U-17 월드컵서 멕시코·코트디부아르·스위스와 대결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쉽지 않은 상대들과 만나게 됐다.  FIFA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2025 FIFA U-17 월드컵 조추첨 행사를 펼쳤고, 한국은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스위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 여자축구, 콜롬비아전 앞두고 전은하 부상…정민영 대체

    여자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전은하(경주한수원)가 다쳐 정민영(서울시청)이 대신 콜롬비아와 평가전 2연전 준비에 나선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6일 밝혔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전은하는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