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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선발 무너진 다저스, 2년 전 '샌디에고 악몽' 재현되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최강팀으로 꼽히지만 매년 가을 부진을 거듭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징크스가 올해도 되풀이될 조짐이다.  다저스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2-10으로 대패했다.

  • 데뷔골 터뜨린 황인범, 현지 매체 '이주의 선수'에 선정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데뷔골 활약을 앞세워 현지 매체로부터 '라운드 최고 선수'로 뽑혔다. 현지 스포츠 매체 ESPN 네덜란드판은 7일(현지시간) 2024-20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하며 황인범을 중원에 배치했다.

  • 손흥민 없는 홍명보호의 '플랜B'는? "그래도 믿을 건 황희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 4차전에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준비한 복안은 뭘까.  축구 전문가들은 홍명보 감독이 최근 소속팀에서 부진을 거듭하는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라 내다본다.

  • 김영권과 공통점 많은 김주성 '왼쪽' 메우나

     2026 북중미월드컵은 2년 후 열린다. 지금부터 본선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선수와 조합을 찾아야 한다.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10월 소집을 통해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쐈다. 김영권, 정우영(이상 울산HD)을 선발하지 않은 선택에는 상징성이 있다.

  •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승인 불가" 재차 강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 대한축구협회(KFA)를 둘러싼 행정 논란이 국회 국정감사에도 반영된 가운데 감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말했다.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질의에 "감사 전에도 만약 불공정하면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 '후반 3실점 역전패' 토트넘 감독 "최악의 패배"

     '캡틴' 손흥민의 부재 속에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이후 최악의 패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6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실망스럽다.

  • 여자프로농구 스타 클라크 LPGA 프로암 경기 '출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클라크는 오는 11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더 안니카 대회(공식 명칭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를 하루 앞두고 프로암 경기에 출전한다.

  • '킹 제임스' 부자 함께 코트에...4분가량 호흡 맞춰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이상 LA 레이커스)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호흡을 맞췄다.  제임스와 브로니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팜스 에크리슈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 2024-2025시즌 NBA 시범 경기에서 2쿼터에 4분가량 함께 뛰었다.

  • LIV 선수가 휩쓴 DP월드투어…해턴, 7번째 우승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간판급 대회인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이 LIV 골프 선수들의 파티장이 됐다.  7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 다르빗슈에 꽁꽁 묶인 오타니, 무안타 침묵…SD는 6홈런 맹폭

    오타니가 다르빗슈에게 포박되며 힘을 쓰지 못했다. 오타니는 다르빗슈 상대 4타무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