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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도 안뽑아?’ 번개발 배지환, 2루타 쾅쾅…ML 개막엔트리 청신호

    피츠버그의 핵심 멀티맨’ 배지환, 빠른 발로 2루타 2개+2득점…시범경기 타율 0. 455로 ‘폭발중’.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시범경기에서 연속 폭발하며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배지환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도쿄 NO’ 김혜성, AAA서 시작… MLB 도전은 계속, 트레이드 가능성은?

    LA 다저스 김혜성(26)의 도쿄행이 결국 무산됐다. LA 다저스는 1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혜성을 포함한 7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혜성은 다저스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올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 ‘정규시즌 준비 이상無!’ 이정후, 2루타 폭발…시범경기 타율 0.333 유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범경기에서 또 한 번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시범경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홍명보호, 경험·패기 다 갖췄다

    "어려웠던 선수 선발… 공격. 능동적 모습 보고 싶어".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최근 기세를 올리는 '젊은피 유럽파' 총동원과 더불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에 도전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8명 명단을 발표했다.

  • 펜싱 남자 플뢰레 윤정현, 카이로 월드컵 동메달…개인 첫 입상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의 기대주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다. 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폐막한 플뢰레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기욤 비앙키(프랑스), 알렉산데르 추페니츠(체코)에 이어 3위에 올랐다.

  • 발끝 뜨거운 양현준, 홍명보호 승선 황인범도 부상 털고 합류

     최근 발끝이 뜨거운 윙어 양현준(셀틱·사진)이 안방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는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ㄱ8차전에 나설 28명을 발표하며 양현준을 명단에 포함했다.

  • '정우영 역전 결승골' 우니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에 2-1 승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3월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 최경주, 시즌 두 번째 '톱10'…콜로가드 클래식 공동 8위

     최경주가 미국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라 팔로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 디딤돌재단, 박세리에게 배울 꿈나무 모집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과 환경 전문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대표이사 최정훈)는 전액 무상인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 '클럽디 꿈나무' 응시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차례 열리는 '클럽디 꿈나무'는 한 번에 50명씩, 모두 15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 다저스 김혜성 '총알 타구' 안타에 도루·2득점 맹활약

    시범경기 첫 2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 222로 상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강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주전 도전을 이어가는 김혜성(26)이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존 경쟁에 초록 불을 켰다.  김혜성은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치고 2개의 득점과 도루 1개를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