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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올스타 휴식기 종료…다시 뛰는 ‘코리안 빅리거’, 후반기 관전 포인트

    메이저리그(ML)가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뒤로 하고 다시 달린다. ‘코리안 빅리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 LA 다저스 김혜성(26), 탬파베이 김하성(30)도 후반기를 맞는다. 저마다 이겨내야 할 숙제들도 있다. ML이 연장 스윙오프까지 가는 ‘역대급’ 올스타전과 함께 축제를 마무리했다.

  • 한국 여자축구, 2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한국 여자축구가 20년 만에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 터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페널티킥 결승 골을 앞세워 대만에 2-0 승리를 거뒀다.

  • '한국축구와 악연' 케이로스, 월드컵 4차예선 오만 감독에 선임

    한국축구와 악연이 있는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7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치르는 오만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 '일대일' 밀리는 한국, 기본기-투쟁심 키워야

     "스리백 실험, 희망을 봤다. ".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을 대회 기간 꾸준히 가동하고 실험한 것을 강조했다.

  • 변죽만 울린 11번의 코너킥… 무딘 세트피스로는 월드컵 가서도 가시밭길

     현대 축구에서는 창의적인 세트피스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25 남자부 최종전에서 코너킥을 무려 11회나 시도했다.

  • 내셔널리그, 첫 '홈런 더비' 연장 승부로 올스타전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NL)가 독특한 연장전 방식인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거쳐 아메리칸리그(AL)에 승리했다.  NL은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올스타전에서 9회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양 팀 3명의 타자가 합산 홈런 더비 방식으로 승부를 가르는 홈런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이겼다.

  • MLB, 2028 LA 올림픽 출전 분위기 "올스타 휴식기 늘리는 방안"

     MLB 선수들의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을지 시선이 쏠린다.

  • 한국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日 극우 논란' A보드?

     국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간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경기장 A보드판에 등장한 일본 기업 '아파(APA)' 로고다.  아파 그룹은 비즈니스호텔 체인 '아파 호텔'을 운영한다. 국내엔 극우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 PSG서 입지 확인 완료 이강인, 여름에 떠나나

     파리생제르맹(PSG)에 이강인을 위한 자리는 없다.  이강인은 최근 막 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단 60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PSG는 조별리그 3경기, 토너먼트 라운드 4경기 등 총 7경기나 치렀지만 이강인은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 수준의 출전 기회만 얻었다.

  • 구단주 바뀌는 탬파베이… 김하성 앞날은?

     메이저리그(ML)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30) 소속팀 탬파베이의 구단주가 바뀐다. 우리 돈 약 2조3500억원이 오가는 거래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탬파베이는 지역 투자그룹에 팀을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 9월 안에 최종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