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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코르다 美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스코티 셰플러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가 미국 골프 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11일(한국시간) 1위 표 87. 5%를 받은 셰플러가 올해의 남자 선수, 1위 표 88. 6%를 싹쓸이한 코르다가 올해의 여자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김혜성 생존 특명, 좌투수 공략 플래툰 예상하는 분위기

     '왼손 투수 공략'이 빅리그 데뷔를 앞둔 김혜성(25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큰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매체들은 좌타자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에서 주로 우완 투수를 상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토트넘 입단 후 첫 '명단 포함' 양민혁, 등번호는 18번

     '캡틴' 손흥민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일원이 된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사진)이 등번호 18번을 달고 뛴다.  양민혁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황희찬 영입설' 웨스트햄, 6개월여 만에 로페테기 감독 경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훌렌 로페테기(58) 감독과 6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웨스트햄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로페테기 감독이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2024-2025시즌 전반기 동안 구단의 뜻에 부합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준결승 첫판서 리버풀 제압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팀 리버풀을 잡고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윤이나, 골프위크 올해 LPGA 투어 주목할 신인 6명에 선정

     윤이나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의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주목할 신인 6명에 선정됐다.  골프위크는 9일 "올해 LPGA 투어 신인 중에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있다"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인왕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NHL 윈터 클래식, 내년에는 '남쪽 나라' 마이애미서 개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신년 행사인 'NHL 윈터 클래식'이 내년에는 따뜻한 '남쪽 나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다.  NHL 사무국은 8일 2026년 윈터 클래식이 1월 3일 플로리다 팬서스와 뉴욕 레인저스의 경기로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 호주오픈 테니스 12일 개막 조코비치, 험난한 메이저 25승 도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12일부터 2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해마다 1월에 열리는 호주오픈은 그해 전 세계 테니스 판도를 예상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선수들이 약 2개월 정도 짧은 비시즌 기간을 마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코트에 나서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큰 대회다.

  • 우즈가 만든 스크린골프 TGL, 첫 대회 시청자 수 90만명 돌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창설을 주도한 스크린골프 리그 TGL이 개막전부터 100만명 가까운 TV 시청자를 불러 모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 개막한 TGL 첫 경기 시청자 수가 평균 91만9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보도했다.

  • 안일함이 부른 축구협회장 선거 중단

    함구했던 선운위 구성, 건설. 부동산 전문 변호사 세 명. 허정무. 신문선 "호위무사" 비판… 결선 투표도 고려 無.  결국 대한축구협회(KFA)의 안일함이 '화'를 키웠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 국면은 안갯속이다. 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허정무 후보가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