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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수렁에 빠뜨려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3연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클리퍼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02-92로 꺾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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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2025년 기대되는 프로 골퍼 톱15…미국 골프채널 선정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상을 휩쓴 장유빈(사진)이 2025년 세계 골프계에서 기대되는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9일 '2025년 두각을 나타낼 프로 골퍼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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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엔 T1 '제. 오. 페. 구. 케'. "항공기 참사 희생자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2년 연속 '최고의 선수상'을 거머쥐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대형 참사 비보(悲報)에 안타까운 심정이 더 큰 탓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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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드디어 시즌 첫 골 맨유전서 2-0 승리에 쐐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공격수 황희찬(28)이 뒤늦게 시즌 첫 골을 터뜨리고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울버햄프턴은 26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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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계약 없이 조기 귀국…"해외 체류 제약 문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ㄱ키움 히어로즈·사진)이 조기 귀국했다. 김혜성의 현 소속 팀인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는 26일 통화에서 "김혜성은 지난 23일 미국에서 돌아왔다"며 "MLB 진출을 포기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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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5년 연속 바둑 MVP…다승·승률·인기상도 싹쓸이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5년 연속 반상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신진서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더메리든에서 열린 2024 바둑대상에서 기자단 득표율 53. 33%, 팬 득표율 79. 76%를 획득해 합계 61. 26%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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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뛴 손흥민 침묵…토트넘, 노팅엄에 0-1로 져 2연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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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2골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행 눈앞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적진에서 치른 싱가포르와의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준결승 첫판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트리고 승리해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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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성탄절' 제임스 31점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격파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자신의 19번째 크리스마스 경기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5-113으로 제압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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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서 팬 하기 가장 어려운 팀은 에인절스…2위 시애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팬들이 가장 힘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NBA 30개 구단 가운데 팬으로 지내기 가장 어려운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ESPN은 2024시즌 개막 전 각 팀에 대한 기대치와 결과, 시즌이 끝난 뒤 움직임 등을 종합해 가장 크게 좌절하고 있을 팬들의 순위를 매겼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