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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캠프 스타급 선거운동원 표심 잡기 아이디어 '톡톡'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19일간의 열전에 들어가면서 화려한 멤버의 선거운동원과 체육인들의 표심을 잡으려는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무위탁관리 형태로 치러지는 체육회장 선거에선 국회의원 선거 등과 마찬가지로 기부 행위가 금지되고, 후보자를 알릴 선거사무원도 5명 이내로 제한된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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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복서' 서려경, 내달 WBA 여자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일하면서 프로 복서로 활동하는 '의사 복서' 서려경(33ㄱ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다음 달 1월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미니멈급(47. 6㎏ 이하) 세계 타이틀에 도전한다. 한국복싱커미션은 26일 서려경이 내년 1월 21일 일본 도쿄의 고라쿠엔홀에서 구로키 유코(33ㄱ일본)와 WBA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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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는 2명과 LIV 골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2명이 맞붙은 하루짜리 이벤트 대회 '크립토닷컴 쇼다운'은 기대만큼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를 맞아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대결해 완승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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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진출 공식화 윤이나 “세계랭킹 1위 목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관왕’ 윤이나(21)가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루마미엘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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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위크 선정 2024 LPGA 10대 뉴스 1위는 리디아 고 금메달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 골프위크는 25일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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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예상 몸값 왜 875억일까… "모든 걸 다 갖췄는데 너무 저평가" 분석
실력을 생각하면 여전히 몸값은 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236일 "김하성(사진)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남은 자원 중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며 "김하성처럼 훌륭한 유격수는 정말 귀중한 자원이다"고 밝혔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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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노보드 국가대표 조피 헤디거가 눈사태 사고로 사망했다. AP통신은 25일 스위스 스키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헤디거가 스위스 다보스 인근 아로사 리조트에서 눈사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헤디거는 국가대표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크로스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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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체육인들의 마음을 잡아라.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24일과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6명의 후보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 선거일 전날까지 19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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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근, 한국중학생 신기록 세우며 아시아유스역도 102㎏급 3위
한국 역도 중량급 유망주 김민근(15ㄱ진주중)이 2024 아시아유스역도선수권 남자 102㎏급에서 한국중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합계 3위에 올랐다. 김민근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45㎏, 용상 169㎏, 합계 314㎏을 들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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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무려 41점을 쓸어 담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물리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을 123-105로 제압했다.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