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틀러, 트레이드 원해"…차기 행선지로 피닉스ㄱGSW 등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간판스타 지미 버틀러(사진)가 트레이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ESPN은 25일 마이애미의 버틀러가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 경쟁팀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NBA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내년 2월 7일이다.
2024-12-26
-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임기
'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국제골프연맹(IGF)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IGF는 25일 "소렌스탐 회장이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부터 12월 말까지 임기를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소렌스탐 회장은 2021년 1월 2년 임기의 IGF 회장에 처음 선임됐고, 2023년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2024-12-26
-
"래시퍼드의 인터뷰 내용과는 상관 없이 항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39ㄱ포르투갈)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마커스 래시퍼드(27ㄱ잉글랜드)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4-12-26
-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를 인기 스포츠로 끌어 올린 케이틀린 클라크(22ㄱ미국·사진)가 AP 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AP는 23일 회원사 투표 결과 74표 중 35표를 받은 클라크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가 25표로 2위, 복싱의 이마네 칼리프가 4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2024-12-26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무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론 프라이스(사진)가 사임했다고 26일 PGA투어가 밝혔다. 프라이스는 PGA투어에서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 다음가는 고위직 임원이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1천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2천300만 달러를 받은 모너핸 커미셔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24-12-26
-
이견 없는 결과…오타니, 통산 세 번째 AP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미국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다저스·일본)가 2년 연속으로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선수’에 뽑혔다. AP는 24일(한국시간) 회원사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남자선수 부문에서 오타니가 74표 중 48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24-12-24
-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눈부신 호투로 월드시리즈(WS) 우승의 주역이 된 워커 뷸러(30)가 친정팀을 떠난다. MLB닷컴은 2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뷸러가 원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대신 보스턴 레드삭스와 2천105만달러(약 306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24-12-24
-
이다연(15ㄱ마산삼진중)이 2024년 아시아유스역도선수권 여자 64㎏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여자 64㎏급 경기에서 인상 85㎏, 용상 108㎏, 합계 193㎏을 들어, 합계 192㎏의 타니베르게노바 알티나이(17ㄱ카자흐스탄)를 1㎏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4-12-24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로 뽑혔다. AP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회원사 투표 결과 총 74중 오타니가 4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024-12-24
-
'제2의 현정화' 꿈꾸는 여자탁구 기대주 허예림의 '테이블 반란'
"올해 대회에서 목표했던 단식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 더 높은 단계까지 올라가고 싶어요. ". 여자탁구 유망주 허예림(14ㄱ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23일 제78회 애경케미칼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단식 본선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