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김하성-김혜성 5년 만에 합체하나… "시애틀이 군침"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하성(29)과 김혜성(25)이 다시 뭉칠 수 있을까. 가능성이 생겼다. 시애틀 유니폼을 같이 입을 여지가 있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김혜성은 시애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김하성도 시애틀이 보고 있다.

  •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미국프로야구 사상 첫 '50홈런-50도루'의 신기원을 이룩한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왕 에런 저지(32ㄱ뉴욕 양키스)가 만장일치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를 싹쓸이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RTU 결승 출격 유수영·최동훈 "승리하고 UFC 계약한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인 로드 투 UFC(RTU) 시즌 3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 파이터 가운데는 밴텀급의 유수영(28)과 플라이급 최동훈(25)이 결승에 진출해 꿈의 UFC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안나린, 우승 상금 56억원 LPGA 최종전 1R 선두

     안나린(사진)이 우승 상금 400만달러(약 56억원)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 첫날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가뿐히 중국 마스터스 단식 8강 진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태국, 대만 선수를 연파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8강에 안착했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쑹숴윈(24위)을 2-1(21-23 21-12 21-12)로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 송중기, 로마에서 득녀 “예쁜 공주가 건강히 태어나”

    배우 송중기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득녀했다. 송중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지금 로마에 있다. 여기서 첫 아이를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감사하게도 또 다른 아름다운 아이를 만났다, 예쁜 공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 김혜수 “촬영 중 허벅지 부상…캐릭터 케미 맞추는 데 중점 뒀다”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 촬영 중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피소드 촬영할 때 굉장히 추운 겨울이었는데 몸으로 많은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뛰다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할리우드 대작, ‘전세계 최초 개봉’ 한국을 꼽은 세 가지 이유

    할리우드 대작들이 잇따라 한국을 찾고 있다. 그냥 찾는 수준이 아니다. ‘전세계 최초’ 개봉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유행에 민감한 한국 관객 △이를 흥행 척도로 삼으려는 할리우드 전략 △기술력이 대거 투입된 영화의 아이맥스 특별관 상영 등이 보태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 ‘낙동강 오리알’된 뉴진스, 민희진과 한배 탈까

    영원할 거 같았던 민희진이 뉴진스를 남겨두고 떠났다. 민희진의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에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은 뉴진스로 향하고 있다. ‘엄마’를 잃고 하이브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뉴진스. 그러나 업계에서는 민희진의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이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 브루노 마스, 로제 ‘넘버 원 걸’ 프로듀싱 참여…‘아파트’ 신드롬 이을까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의 지원사격을 받아 더욱 풍부해진 음악을 선보인다. 더블랙레이블은 내일(22일) 오후 2시(한국 기준) 발표되는 로제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number one girl’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