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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예비신부 추측 난무에도, 비공개 고수

    가수 김종국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 장가간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며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 최정원 “억울한 부분 있어…경찰 조사 통해서 다 밝혔다”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 입건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정원은 19일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벌어진 일이다.

  • UN 출신 최정원, 상간 소송 이어 스토킹 혐의 입건…긴급응급조치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정원을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입건했다.

  • '슈퍼컵 영웅' 강인,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낭트 권혁규. 홍현석과 '코리안 더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새 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 라운드 낭트와 경기에서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와 4-3-3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드 라인에 배치됐다.

  • FIFA, 클럽 월드컵 '2년 마다 개최' 논의…참가팀 48개 확대도

     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럽 월드컵 참가 팀 수를 늘리고, 대회를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FIFA는 빅클럽들의 요청을 바탕으로 2029년부터 대회를 2년 주기로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부상 끝' 김혜성, AAA 최종점검→ML 실전투입 수순

     LA 다저스 김혜성(26·사진)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다. MLB닷컴은 17일 다저스 부상자 명단 소식을 전하며 "김혜성이 오는 18일부터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3주 만의 실전 복귀다.

  • 신유빈, 유럽 스매시 1회전 통과 日 하야타와 16강행 다툼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가볍게 본선 1회전(64강)을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오전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0(11-5 11-9 11-9)으로 돌려세웠다.

  • LPGA 투어 '톱10' 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6년 만에 '톱10' 성적을 낸 박성현(사진)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23위가 됐다.  박성현은 17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 '마스크맨' 이재성 15분 출전…마인츠, 컵대회 2R 진출

     이재성이 보호 마스크를 끼고 교체로 출전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재성은 18일 독일 드레스덴의 루돌프-하르비히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2025-2026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0분 파울 네벨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5분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