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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6회 트리플 플레이 희생양·9회 솔로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트리플 플레이의 희생양이 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내셔널리그(NL)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오타니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 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즌 10번째 3루타 폭발…리그 단독 2위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번째 3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회 시원한 장타로 3루까지 내달렸다.

  • 김하성,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188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 손흥민, 27일 다저스타디움 시구 김혜성·오타니 만날 듯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같은 연고지를 쓰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 구단은 13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이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한다"고 전했다.

  • '한국어 교가' 교토국제고 올해 日여름고시엔 야구 16강 진출

     "동해 바다 건너서…"로 시작되는 한국어 교가를 가진 일본 내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일본 고교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에 올해도 출전해 첫 승을 올렸다.  교토국제고는 13일 오전 효고현 한신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올해 여름 고시엔 대회에서 군마현의 겐다이다카사키고교를 6대 3으로 눌렀다.

  • 한국여자배구, 21세 이하 세계선수권 16강서 브라질에 패배

     한국 21세 이하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했다.  한국은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세트 점수 0-3(23-25 17-25 17-25)으로 졌다.

  • 손흥민, UEFA 슈퍼컵서 패배한 토트넘 선수단 위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제는 '전 동료'가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단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손흥민은 13일 자기 소셜미디어(SNS)에 "너희가 자랑스러워. 곧 좋은 시간이 찾아올 거야"라며 "실망할 시간은 없어.

  • 지미 키멜 "脫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성공 이후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사진)이 '脫 미국' 행렬에 가세했다. 13일 키멜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최근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 10월 ‘삼바군단’ 브라질 방한?…홍명보호 ‘경쟁력’ 시험 ‘최적’ 상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오는 10월 홈에서 강호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경쟁력을 평가받는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10월10일 서울에서 한국과 맞붙고,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아시아 원정 2연전을 치를른다’고 보도했다.

  • 잘 맞은 타구가 잡혔지만…이정후, ‘이틀 연속’ 내야안타→2G 연속 안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경기 연속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잘맞은 타구하나가 우익수 직선타가 된 게 아쉽다.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전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