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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서 11위

     김주형(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올 시즌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인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5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ㄱ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 양민혁, 2경기 연속골 폭발 포츠머스, 미들즈브러에 1-0 승리

     한국 축구의 '젊은 피' 양민혁(19ㄱ포츠머스)이 2경기 연속골의 신바람을 냈다.  포츠머스는 4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양민혁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한국, FIFA U-20 월드컵 축구 4회 연속 16강 진출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회 연속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 U-20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파라다노스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에서 열린 스페인과 브라질의 조별리그 C조 최종전 결과 스페인이 1-0 승리를 따내고, D조 최종전에서 호주가 쿠바를 3-1로 물리치면서 각 조 3위 팀 가운데 최소 3위 자리를 확보했다.

  • '시즌 첫 풀타임' 이강인, 아쉬운 실수…PSG, 릴과 1-1 무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을 앞둔 미드필더 이강인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릴과 비겼다.  이강인은 5일 프랑스 릴 인근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 '황희찬 60분' 울버햄프턴, 브라이턴과 1-1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를 앞둔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팀은 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5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 EPL 7라운드 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로 출전, 후반 15분 에마뉘엘 아그바두로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 '정상빈 65분 활약' MLS 세인트루이스, 오스틴에 3-1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소집을 앞둔 '젊은피 공격수' 정상빈(23)이 선발로 나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세인트루이스 시티SC가 오스틴FC를 꺾고 연패 위기를 넘겼다.  세인트루이스는 4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 변우석 ‘과잉 경호’ 법원 벌금형…선례가 되는 이유는?

    인천국제공항 ‘과잉 경호’ 논란을 일으킨 사설 경호원과 경호업체가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 배우 변우석의 홍콩 팬미팅 출국길에 발생한 공항 소동에 대한 1심 판단이다. 2일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부장판사는 “빛을 비추는 행위는 물리력 행사에 해당하고, 경비업무의 범위에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 로제만 쏙 뺀 이유가?…인종차별 논란 英잡지 해명

    블랙핑크 로제에게 인종 차별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영국 매거진이 공식 사과했다. 영국 매거진 엘르 UK는 2일 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진 크기 때문에 블랙핑크 로제가 단체 사진에서 잘려 나간 파리 패션 위크 게시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 샌디에이고, WC 시리즈서 ‘가을야구 퇴장’

    한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NL) 서부 1위 경쟁을 펼쳤던 샌디에이고의 가을야구가 다소 이르게 끝났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탈락이다. 샌디에이고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NL 와일드카드 시리즈 시카고 컵스전에서 1-3으로 패했다.

  • ‘12K 역투’ 슐리틀러 ‘맹활약’→뉴욕의 가을은 계속된다

    뉴욕 양키스 ‘루키’가 팀을 구했다. 캠 슐리틀러(24)가 생애 첫 가을야구 무대에서 삼진 12개를 솎아내는 ‘미친 배짱’을 뽐내며 라이벌 보스턴 격파에 앞장섰다. 양키스가 2일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보스턴과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