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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동메달' 성승민 근대 5종 '올해의 여자선수' 등 3관왕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딴 성승민(21ㄱ한국체대·사진)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으로부터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성승민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73차 UIPM 총회에서 '2024 올해의 최우수 여자 선수' 시니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호날두 닮아가는 손흥민 '호우~'

     쿠웨이트전에서 A매치 통산 50번째 득점에 성공한 '캡틴' 손흥민(32ㄱ토트넘)은 올해 마지막 국가대항전인 팔레스타인전에서 득점하면 한해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다.  손흥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와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선발 63분을 뛰며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 한국의 3-1 완승을 견인했다.

  • 유망주서 즉시전력감으로… 홍명보호 '조커' 눈도장 찍은 배준호

     홍명보호에서 배준호(21ㄱ스토크 시티)는 꼭 필요한 선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2003년생 배준호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린다. 지금 분위기만 보면 부정확한 말이다. 미래가 아닌 현재 꼭 있어야 할 즉시전력감이기 때문이다.

  • 홍명보호에 '셰프 추가 합류'

     요르단에서 팔레스타인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에는 지원 스태프 인원이 추가됐다. 주인공은 대표팀 전담 요리사다.  대한축구협회는 쿠웨이트 원정을 위해 1명의 요리사를 보냈고, 요르단에서 선수단이 먹을 부식을 준비하기 위해 또 한 명의 요리사를 추가로 파견했다.

  • 2000년대생 '젊은피' 신고식… '테스트' 속도 낸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2000년대생 테스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대표팀에 부임한 뒤 '젊은피'를 계속해서 발탁해 점검하고 있다. 첫 소집부터 양민혁(강원FC), 엄지성(스완지시티),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등 2000년대생을 대거 발탁해 변화를 예고했다.

  • '교체 = 골' 홍명보호 신들린 용병술… 신구 조화로 북중미 비전 밝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신바람 4연승을 질주 중인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동력 중 하나는 '신들린 용병술'이다. 4연승 기간 교체로 들어간 자원이 모조리 득점했다. 용병술 효과를 넘어 2년 뒤 월드컵 본선을 겨냥한 신구 조화 속도를 올리는 데도 이바지한다.

  • '테이텀 결승 3점포' 보스턴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 제압

     미국 국가대표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종료와 함께 장거리 고난도 3점을 적중해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보스턴은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와 연장 접전 끝에 126-123 승리를 거뒀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버퍼링만 봤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에서 생중계한 마이크 타이슨(58)과 제이크 폴(27)의 복싱 경기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채널을 고정했다고 넷플릭스 측이 밝혔다.  넷플릭스는 16일 엑스(Xㄱ옛 트위터) 계정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폴 대 타이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며 "이 복싱 메가 이벤트는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기록을 깼으며 우리의 버퍼링 시스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썼다.

  • 캄포스, 아빠 된 지 6일 만에 PGA 투어 첫 우승 '감격'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사진)가 아빠가 된 지 6일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캄포스는 17일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ㄱ6천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변우석, 악플러에 법적 대응 시작

    배우 변우석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 배우 변우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변우석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