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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인정…“성적 잣대 부족” 감형 요청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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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 1000일 자축했는데 독자 활동 금지는 그대로 묶였다!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16일 뉴진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뉴진스의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인해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NJZ라는 새 활동명을 내 걸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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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5월 재가동 예고…김하성, 닥터 재검진만 남았다!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재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어깨 수술로 시즌을 일찍 접었던 그는 새 팀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김하성이 내야 수비, 송구, 타격 훈련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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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 속구도 문제없다! 이정후, 전날 침묵 깨고 ‘멀티 히트’ 기록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시 방망이가 터졌다. 시속 160㎞ 공을 던지는 왼손 투수도 문제없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전에서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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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5년간 소처럼 일했는데…악의적 음해는 강력 대응”
“5년간 소처럼 일했는데…악의적 음해.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과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악의적 의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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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 이강인 위한 자리 없다…팀 명성 ‘무의미’ 이적이 답이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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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부애...“60년 지나도 식지 않을 사랑”
탤런트 진태현이 자신과 아내 박시은을 둘러싼 무분별한 비방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아내의 모습을 눈에 담아봤다.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는 듯하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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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집인 줄 몰랐다” 절도범, 장물 내놓기도?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범인이 붙잡혔다. 논란이 됐던 ‘내부 소행’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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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앞서 반성”…선우, 진정성 담았나? 직접 사과문 공개에 엇갈린 시선
인성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더보이즈 선우(27)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경호원이 에어팟을 대신 주워주는 장면으로 불거진 논란은 단순한 ‘몇 초 영상’ 이상의 파장을 일으켰고, 선우는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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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악플러와 사이버 렉카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