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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펠트로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한식 스타일 스테이크 & 에그 - 사랑 듬뿍, 매콤함 살짝, 그리고 풍미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한식을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릴스를 게재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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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3·사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케네디센터 공로상' 수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올해 48회를 맞는 이 상의 수상자를 직접 발표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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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이혼 질문에 남편과 별거 고백 “왜 긁냐” 불쾌감 호소
방송인 안선영이 이혼에 대한 공개 질문에 답했다. 안선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반쪽짜리 인생”이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안선영은 최근 아이스 하키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을 위해 캐나다 거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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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코요태 팬 고소 아냐”…정신적 피해는 여전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이 악플러 고소 하루 만에 다른 입장의 해명글을 게재했다. 문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긴다”라며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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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23년만에 논란 자초…“너희들 약속 다 지키고 사냐”
병역 기피 논란으로 23년째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유튜브를 통해 컴백을 알리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승준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유승준 컴백? BREAKING NEW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미국 생활 근황과 함께 아내, 두 아들, 쌍둥이 딸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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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황재근, 조회수 폭발에 깜짝…“나 무슨 잘못했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황재근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대체 무슨 일일까. 예쁘게 살아야지. 4일 동안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SNS 게시물 조회수 기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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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1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며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죠?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결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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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축구 지능과 경험, 기술, 체력 모두 갖춘 선수.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발 데뷔전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33ㄱLAFC)의 활약에 '수장'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 있는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27라운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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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단 10분 소화 뮌헨, 슈퍼컵서 슈투트가르트에 2-1 승
이적설이 이어지는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경기 막판 단 10분만 소화한 가운데 뮌헨은 2025 독일축구리그(DFLㄱ분데스리가)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었다. 뮌헨은 1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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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분' 울버햄프턴, 맨시티에 0-4 대패…홀란 멀티골
황희찬이 교체 출전해 8분을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네 골이나 내주고 무너졌다. 맨시티는 첫 경기부터 골잡이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리그 정상 탈환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