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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휴대전화 파손' UFC 스타 맥그리거 공소취소로 처벌 모면

    자신을 찍으려던 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에 대해 검찰이 공소를 취소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13일 마이애미 검찰이 위력에 의한 강도와 경범죄 등 2가지 혐의로 기소된 맥그리거에 대해 공소 취소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우즈 운영 식당서 '과음' 방치했다" 음주운전 사망자 부모 소송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바텐더로 일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 숨진 20대 남성의 부모가 우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우즈의 식당에서 아들의 과음을 방치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TMZ의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이는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 '더 우즈'의 바텐터로 근무했던 니컬러스 임스버거의 부모다.

  • 류현진 '꿈의 20승' 향한 진격...사이영상도 꿈은 아니다

    '꿈의 20승'에 도전하겠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다저스)이 압도적인 투구로 시즌 5승(1패) 째를 수확했다. 시즌 8차례 등판에서 5승을 거머쥐었으니 현 추세라면 시즌 20승도 불가능한 수치가 아니다.

  • 다저스 파워랭킹 1위는 ‘류현진 덕’

    LA 다저스가 류현진 활약 덕에 파워랭킹 1위를 유지했다. MLB닷컴은 13일 메이저리그의 파워랭킹을 20위까지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 파워랭킹 1위를 언급하며 류현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긴 홈 7연전에서 5승 2패를 거뒀다.

  • '타격 부진' 강정호 엎친 데 덮친 ‘불운’ 부상자 명단에

    타격 부진으로 힘든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강정호는 13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왼쪽 옆구리 근육이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 탁신 전 태국 총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인수 협상 중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털 팰리스 구단 인수를 위해 협상 중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13일 태국 언론들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 측근이자 태국 프로축구단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운영했던 미티 티야빠이랏은 전날 'ONE 31' 방송에 출연 "현재 인수 가격과 구단 운영 그리고 다른 몇몇 세부 사항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해결될 것"이라면서 "규모는 약 1억5000만 파운드(약 2억 달러)"라고 말했다.

  • 포틀랜드 "19년을 기다렸다"서부 결승 진출

    포틀랜트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토론토 랩터스가 나란히 서부와 동부 컨퍼런스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틀랜드는 12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덴버 너게츠와의 7차전에서 100-96으로 승리했다.

  • 손흥민, 트로피 4개 싹쓸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27·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날 상을 4개나 받았다. 토트넘 구단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끝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에버턴과 최종전 홈 경기(2-2무) 이후 팬클럽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 시상식 장면을 공개했다.

  • "갈비 파티? 또 운동해야죠" 앞마당서 PGA 첫 승 강성훈

    강성훈(32)이 PGA 투어 첫 우승을 가족들 앞에서 달성했다. 강성훈은 12일 끝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PGA 투어에 입성한 강성훈이 159번째 대회에서야 거둔 값진 우승이다.

  • 류현진 ‘화끈한 5승’ 8이닝 0실점 9K

    아쉽게 대기록은 놓쳤지만 충분히 진가를 증명한 투구였다.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완봉승의 기세를 고스란히 이어갔다. 아웃카운트 5개를 남겨놓고 노히트 노런에는 실패했으나 단 하나의 안타와 볼넷만을 허용하며 8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