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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 마이애미 구단의 굴욕...관중 트리플A보다 적어

    메이저리그가 관중 동원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30일 AP 통신에 따르면, 30일 현재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 관중 수는 2만6854명으로 작년 같은 시점의 2만7242명보다 1. 4% 감소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경기당 평균 관중은 2만8830명이었다.

  • 르브론 아들 브로니, 웨이드 아들 고교 한 팀서 뛸 듯

    르브론 제임스(35)와 드웨인 웨이드(37)의 아들이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동료 선수로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이다. ESPN은 30일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5)가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 캐니언 고등학교에 입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다저스, 9회 말 대거 4득점…기적의 역전 드라마

    LA 다저스가 9회 말 3점 차를 극복하며 대 역전 드라마를 썼다. 다저스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4연전 2차전에서 알렉스 버듀고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9-8의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의 패배를 앙갚음했다.

  • 정상급 선수들 'US오픈 출전 보이콧' 논의했었다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US오픈을 보이콧하려던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언론들은 미국골프협회(USGA)의 독단과 전횡에 분노한 최정상급 선수 상당수가 올해 US오픈에 출전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한 적이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마드리드 '터치다운'...1일 리퍼풀과 단판 승부

    토트넘의 손흥민이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 등 선수들의 스페인 마드리드 입성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내달 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 첼시, 아스널 대파 유로파리그 무패 우승...6년 만에 정상탈환

    '런던 더비'로 관심을 끈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첼시가 고별 무대를 치른 에덴 아자르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스널을 대파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탈리아 출신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단판 승부에서 아자르가 2골 1도움을 올리고 올리비어 지루와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한 골씩 넣은 것에 힘입어 아스널을 4-1로 대파했다.

  • NBA 파이널 7연전 오늘 팡파레

    NBA 양대 컨퍼런스를 통털어 최강을 가리는 2018~19시즌 파이널(7전4승제)이 30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1, 2차전은 정규리그 승률이 높은 토론토의 홈에서 펼쳐지고, 3, 4차전은 골든스테이트의 홈에서 열린다.

  • 대타 추신수, 극적인 2타점 동점 적시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대타로 나서 귀중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역전승에 이바지했다. 추신수는 29일 T-모빌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으나 팀이 5-7로 뒤지던 8회 초 2사 2,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2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날렸다.

  • 내일 등판 류현진, 포수 러셀 마틴과 동행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5월 마지막 등판도 포수 러셀 마틴과 함께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9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인터넷 전문 매체인 MK스포츠 등 취재진들과 만나 "러셀이 류현진과 함께 해서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 페더러·나달, 4강서 붙어?...프랑스 오픈 3회전 안착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와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 32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페더러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오스카 오테(독일·144위)를 3-0(6-4 6-3 6-4)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