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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2점-3점-만루 ...고교 야구선수 사이클링 홈런

    100년이 넘는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도 없는 '사이클링 홈런'이 미국 하이스쿨 야구에서 나왔다. '사이클링 홈런'이란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혼자 1점, 2점, 3점, 그리고 만루홈런을 치는 것을 말한다. 정식 명칭은 '히트 포 더 홈런 사이클(hit for the home run cycle)'이다.

  • RBC 해리티지 첫날, 케빈 나 4언더 공동 7위

    케빈 나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9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699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 손흥민, '이주의 선수' 후보에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오르면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마타이스 데 리트(AFC 아약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FC)와 경쟁한다. UEFA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 조코비치 4년만에 패권 탈환? 나달은 4년 연속 우승에 도전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엸사진)와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8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1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65위)를 2-0(6-3 6-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 롯데 챔피언십, 지은희 1타차 단독 2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인 지은희(32)가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힘찬 행진을 시작했다. 지은희는 17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 '하든 트리플 더블' 휴스턴, 먼저 2승

    휴스턴 로케츠가 제임스 하든의 트리플더블을 앞세워 홈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2라운드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휴스턴은 17일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유타 재즈와의 2차전에서도 118-98로 이겼다.

  •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통산 12호골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

    토트넘의 '특급 골잡이' 손흥민(27)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펼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전반 7분과 전반 10분 잇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 손흥민 인터뷰 "미친듯한 경기…동료들 자랑스러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은 4강 진출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런 경기는 본 적이 없다"며 "힘든 경기였지만, 그만큼 미친듯한 경기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 최지만 홈런 포함 4출루 대활약...추신수, 역전 2타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의 홈런포가 드디어 터졌다. 최지만은 17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마수걸이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2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 손흥민, 3분 새 2골...토트넘 57년만에 4강

    토트넘의 손흥민(27)이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았다. 토트넘은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7분과 10분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끝내 3-4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