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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8강 길목 도르트문트 또 만날까?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가 모두 끝나면서 16강 주인공이 가려졌다.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토트넘도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8강 티켓을 놓고 어느 팀과 붙게될 지 흥미롭게 됐다.

  • 멤피스, LA 팀 바짝 추격...포틀랜드 잡고 2연패 탈출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서부 공동 4위인 LA의 '한지붕 두가족'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멤피스는 12일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1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92-83으로 물리쳤다.

  • 불펜을 선발(starter)로 쓰는 '오프너(opener)' 유행한다

    수비 시프트(shift), 타격 발사각도 등 새로운 개념이 출현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올해 유행한 단어는 '오프너'(opener)였다. 보통 6이닝 투구를 예상하는 선발 투수를 불펜 투수로 일찍 바꾸고, 불펜 투수들로 긴 이닝을 막는 전략이다.

  • 34세의 고참 우완 선발 랜스 린 텍사스로 이적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완 선발을 보강했다. 랜스 린이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에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MLB닷컴이 12일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34세의 고참인 린은 지난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10승10패, 평균자책 4.

  • 인류 달 착륙 안 믿는다고 했던 커리 "농담이에요, 농담"

    1969년 인류의 달 착륙 사실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스타 스테펜 커리가 "농담이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커리는 1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주위에서 '세상에, 달 착륙이 가짜였다고 믿다니'라는 반응이 많았다"며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초대에는 꼭 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 추신수, 주말 귀국길 오른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롤러코스터와 같은 시즌을 마치고 한국을 찾는다. 추신수의 한국내 소속사인 '갤럭시아 SM'은 추신수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신수는 올 시즌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

  • 박항서 매직, 한국에서는 지상파 생중계로 본다

    베트남 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한국에서 생중계된다. SBS TV는 오는 15일 박항서 감독이 나서는 2018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베트남-말레이시아 결승 2차전을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즈키컵은 동남아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이지만, 한국 지상파 생중계는 이례적이다.

  • 클리퍼스, 동부 선두 토론토에 24점 차 대패

    LA 클리퍼스가 동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토론토 랩터스에 패해 한지붕 두가족인 레이커스에게 공동 4위를 허용했다. 클리퍼스는 1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토론토에 99-123으로 완패했다.

  • 베트남 '박항서 매직' 귀중한 원정 2골…하노이서 결판

    아쉽지만 '원정 2골'이라는 귀중한 결실을 맺었다. '박항서 매직'이 말레이시아 땅에서도 빛나면서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 말레이시아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베트남, 스즈키컵 결승 TV광고료 30초에 4만달러…역대 최고 기록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오는 15일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상대로 펼치는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 최종전의 TV 광고료가 베트남의 축구 중계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1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중계권을 확보한 베트남 국영TV 'VTV'는 스즈키컵 결승 최종전의 30초짜리 TV 광고료를 9억5000만동(약 4만 달러)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