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MLB닷컴 강정호는 피츠버그 ‘중심타선 부활’ 핵심

    강정호(31)가 피츠버그 중심 타선 재건의 핵심 멤버로 지목됐다. MLB닷컴은 3일 '피츠버그가 조쉬 벨의 재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기사를 통해 2019시즌 피츠버그의 중심타선 재건을 다뤘다. 피츠버그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82승79패)에 머무르며 2016시즌부터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 '우리 엄마 욕했다' 관중앞에 공 던진 클리퍼스 선수 퇴장

    LA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가 경기 도중 관중에게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베벌리는 2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 경기 4쿼터 도중 퇴장당했다. 그는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코트 맨 앞줄에 앉아있던 팬에게 공을 던졌다. 팬에게 직접 강하게 집어던진 것은 아니었고 관중 앞쪽 바닥에 한 차례 공이 튀도록 했지만 심판은 그를 퇴장시켰다.

  • 하위권 시카고 불스, 호이버그 감독 해임

    시카고 불스가 프레드 호이버그(46) 감독을 해임했다. 시카고는 3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짐 보일런(53) 코치가 새 감독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2015~16시즌부터 시카고 지휘봉을 잡은 호이버그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115승 155패를 기록했다.

  • 모드리치 생애 첫 '발롱도르' 품었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마저 품에 안았다. 모드리치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풋볼' 주관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유럽축구 또 하나의 클럽대항전 '유로파리그2' 만든다

    UEFA는 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UEFA 집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2021년부터 총 32개팀이 경쟁하는 '유로파리그2'(가칭)을 운영할 것을 논의했다. 유로파리그2는 기존 유럽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하위 대회 개념으로 치러질 계획이다.

  • FC 바르셀로나 "남북단일팀과 경기하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인 FC 바르셀로나가 내년 7월에 남북 단일 축구대표팀과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3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산문화' 겨울호(70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남북 관계에서 발생하는 난국을 극복해나갈 방법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 발롱도르 첫 여성 수상자에 "엉덩이춤 출 수 있나" 논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여자 부문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은 축구선수에게 DJ가 "엉덩이춤을 출 수 있느냐"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다.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선 노르웨이 선수 아다 헤게르베르그(23·리옹)가 첫 여자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램스, 11승1패 NFC 서부지구 우승 확정

    LA 램스가 이번 시즌 NFL에서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차저스도 2연승을 달렸다. 램스는 2일 포드 필드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13주 차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1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램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11승1패가 돼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 서부지구 1위를 확정지었다.

  • 레이커스, 서부 5위...클리퍼스, 공동선두

    LA 레이커스가 3연승을 달리며 서부 5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클리퍼스는 연승행진이 중단되며 단독선두에서 공동선두로 살짝 내려앉았다. 레이커스는 2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120-96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 우즈, 18명 중 17등 "믿을 수 없는 한 해"

    "믿을 수 없는 한 해였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8년 마지막 경기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를 마치면서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재단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우즈가 올해 출전한 마지막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