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WBC '헤비급 거인' 와일더 vs 퓨리 ‘무승부’

    올해 마지막 빅매치로 주목받은 두 헤비급 무패 복서 디온테이 와일더(미국)와 타이슨 퓨리(영국)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둘은 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WBC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12라운드 승부를 벌였지만 끝내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 뜨거웠던 북런던 더비…'바나나 투척' 토트넘 팬 조사

    손흥민이 출전했던 2일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아스널의 '북런던 더비'에서 그라운드에 바나나 껍질을 던진 토트넘 팬 등 모두 7명의 체포됐다. 아스널의 가봉 출신 공격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이 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토트넘 팬을 향해서 세리머니를 펼치자 야유가 쏟아졌고, 이어 바나나 껍질 하나가 그라운드로 날아들었다.

  • ESPN "류현진 내년 FA 시장 랭킹 30위"

    류현진(31)은 지난달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아들여 1년 계약을 했다. 1년 1790만 달러로 책정된 QO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가 다년계약을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1년을 더 기다리기로 했다. 내년 시즌 건강한 몸으로 10승대 성적을 올린다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다.

  • 손흥민 '2골 기여' 불꽃질주도 '물거품'... 2-4로 완패

    손흥민의 불꽃같은 질주가 돋보였다. '북런던더비'의 경기 흐름을 좌우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건 아스널이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에리미츠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 라이벌전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79분을 소화했다.

  • 시프린, 월드컵 전 종목 석권 슈퍼대회전도 '금'…통산 우승 횟수 46회로 늘려

    '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슈퍼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시프린은 2일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19초 41로 라그닐트 모윈컬(노르웨이)을 0.

  • 독일 2부 홀슈타인 킬 이재성 3호 골에 6호 도움 '쾅~쾅!'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26)이 시즌 3호 골과 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재성은 1일 독일 뒤스부르크의 샤우인스란트-라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뒤스부르크와 2018~19시즌 정규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 NBA 클리퍼스-레이커스 원정-홈서 승리

    LA 한지붕 두가족인 클리퍼스와 레이커스가 각각 원정과 홈에서 승리했다. 클리퍼스는 2위와의 게임 차를 1게임으로 벌리며 서부 단독선두를 지켰고, 레이커스도 7위를 달렸다. 클리퍼스는 29일 골든1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3-121로 승리했다.

  •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100호골'장전

    '50m 드리블 원더골'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한 토트넘의 손흥민(사진)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자신의 유럽 무대 통산 100호 골 사냥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2월 2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8~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에 나선다.

  • '피겨킹' 하뉴 발목 부상

    동계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가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12월 6~9일·캐나다 밴쿠버) 출전을 포기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9일 일본빙상연맹의 발표를 인용해 "하뉴가 발목 부상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싱글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라며 "하뉴는 그랑프리 5차 대회 연습 때 오른쪽 발목 외측 인대와 삼각 인대, 오른쪽 종아리뼈 힘줄을 다쳤다"고 발표했다.

  • 첼시 '지루 멀티골' 조별리그 1위 통과 PAOK 꺾고 유로파 리그 5연승

    첼시(잉글랜드)가 PAOK(그리스)를 완파하고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첼시는 29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L조 5차전에서 PAOK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첼시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지으며 32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