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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FA시장이 오히려 유리하다

    시장 상황이 나쁘지 않다. 지난 몇 년과 달리 빅마켓 구단들이 적극적으로 FA(자유계약선수) 영입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꾸준히 나온다. 류현진(31)이 눈앞에 1790만 달러를 포기하고 시장에 나와도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FA 전망은 뜨거운 관심사다.

  • 다저스 인재 줄줄이 샌다...단장마저 샌프란서 손짓

    LA 다저스의 '인재 유출'이 계속 이어질지 시선을 끈다. 강력한 라이벌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일 파르한 자이디 다저스 단장(42)에게 야구 운영 부문 사장직을 제안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이미 소문은 있었지만 사실로 확인된 것.

  • 메이저리거, 올림픽 출전 ‘가물가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끝내 메이저리거들의 올림픽 참가를 불허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의 칼럼니스트인 존 모로시는 6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명단 밖에 있는 선수들에 한해 올림픽 본선과 예선 출전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정말 의미 있는...“ 오승환, 야구 인생 담은 그림 공개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6)이 자신의 야구 인생을 한 폭에 모두 담아낸 작품 한 점을 공개해 화제다. 오승환은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적었다.

  • 관중석에 공 던진 셀틱스 어빙, 벌금 2만5000달러

    보스턴 셀틱스의 카이리 어빙이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졌다가 벌금 2만5000달러 징계를 받았다. 어빙은 지난 5일 덴버 너게츠와 원정 경기에서 107-115 패배가 확정되자 관중석을 향해 공을 던졌다. 이미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 덴버의 자말 머리가 경기 종료와 함께 3점슛을 던진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였다.

  • NBA 클리퍼스, 미네소타 꺾고 2연승

    LA 클리퍼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20-109로 눌렀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시즌성적 6승4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공동 6위로 올랐다.

  • 오타니,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후보 3인에 뽑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LA 에인절스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타니 쇼헤이(24)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 내셔널 리그와 아메리칸 리그의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상 등 각 부문의 최종 후보 3명씩을 발표했다.

  • 조코비치, 나달 제치고 세계 1위로 시즌 마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18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치게 됐다. 조코비치는 5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시즌을 마칠 때까지 1위를 지키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 테네시, 3연패 탈출…댈러스에 역전승

    테네시 타이탄스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5할 승률을 맞췄다. 테네시는 5일 AT&T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9주차 먼데이 나잇 풋볼 원정 경기에서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28-14로 물리쳤다. 이로써 테네시는 시즌성적 4승4패가 되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남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 UFC '무패복서' 메이웨더 일본 '신예' 나스카와 대결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의 다음 상대는 일본의 신예 격투기 선수인 나스카와 텐신(20)으로 결정됐다. 메이웨더와 나스카와는 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만나 오는 12월 31일 일본 도쿄 북쪽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대결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